[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3일(금) 달서구 와룡시장을 방문해 제수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는 우리 사회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확대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통과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실적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이다. 특히, 박홍배 의원이 발의한 ▲난임치료휴가의 일수를 연간 3일에서 6일로 확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대상이 되는 자녀의 연령을 초등학교 2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으로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를 규정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일명 ‘폭염대책법’도 통과됐다. 박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23일자 인사이동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30명 인사이동 명단 내용이다 . 인사이동조서 <2024년 9월 23일 字, 30명> ◆ 승진 : 14명 ▷APEC준비지원단장(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 김상철(2급) ▷기후환경국장 박기완(3급) ▷칠곡부군수 박종태(3급) ▷여성가족과장 권미숙(4급) ▷기업지원과장 허재열(4급) ▷외교통상과장 오태헌(4급) ▷민자활성화과장 홍인기(4급) ▷환경관리과장 류재욱(4급) ▷북부건설사업소장 송인수(4급) ▷문화산업과장 직무대리 이동진(4급) ▷APEC준비지원단 의전홍보과장 직무대리 박장호(4급) ▷APEC준비지원단 대외협력과장 직무대리 이은정(4급) ▷APEC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 윤혜림(6급) ▷APEC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 신동관(6급) ◆ 전보 : 14명 ▷도로철도과장 최병환(4급)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고철우(5급)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김성일(5급) ▷APEC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 임왕택(5급) ▷APEC준비지원단 의전홍보과 임정규(5급) ▷APEC준비지원단 대외협력과<10.7.자> 박정식(5급)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손희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과 응급환자 이송업무 등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365일 상황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 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라며, 특히 의료공백 사태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응급환자 이송업무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개 시도당 위원장 협의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문진석(천안갑, 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회장으로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을 간사로 선임 했다.9월 12일 이재명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윈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는 시도당 운영 개선과제,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해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다 . 앞으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중앙당과 시도당이 혼연일치 되어 당 운영과정에서 대두되는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영수 간사는 "대구경북을 대변하고, 중앙당 중심이 아니라 현장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정당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전통시장이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에서 출발하여 국내 특수윤활제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루브캠코리아의 이승우 대표가 지난 9월 12일 서울 구로산업단지 G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산업단지의 날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이 대표가 오랫동안 지역 산업단지에서 기술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아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최,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단지의 조성을 기념하며 제정된 법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에게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승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특수윤활제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사와 직원들의 성원덕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은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가는 시민들을 배웅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 소 대구시당위원장과 지역 위원장, 지방 의원들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허 소 대구시당위원장은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고통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를 일으키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만큼은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동대구역 광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들은 해당 지역위원회에서 귀성길 인사를 이어갔다. 대구시당은 “ 고향을 찾아 떠나시는 대구시민과 찾아오시는 향인 분들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효철 동구(갑)·최규식 서구·박정희 북구(갑)· 최우영 북구(을)·강민구 수성구(갑)·이준혁 수성구(을)·장호열 달서구(갑)·이준형 달서구(병)·박형룡 달성군지역위원장, ▲상무위원(채장식 자치분권, 김시권 다문화, 장대진 홍보소통, 서용덕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11일(수) 오후 수성구에 위치한 신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9월 11일(수) 안동댐 취수원 이전에 대해 경북 봉화의 석포제련소 인근 현장 방문과 오후 2시 안동댐 인근 예끼마을 기자회견을 통해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대구시당은 “홍준표 시장은 안동댐 취수원 이전을 진행하려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왜 구미 해평취수원은 안 되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 설명 없이 지난 22년 4월에 체결된 협약을 깨는 것은 각 협약 주체와 대구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해평 취수원이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상황이며 어떤 난관이 있는지 시민들에게 설명한 후 이전을 하면 대구시민과 민주당은 적극 지지할 생각이다. 그게 아니고 그냥 기분 나쁘다고, 즉흥적으로 결정한다면 향후 2년의 대구시정은 홍시장을 관심법으로 지켜봐야 하는, 불안하고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의 무책임과 무능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취수원 이전에 따른 구미시에 돌아갈 혜택이 많은데도 두 시장 간 감정싸움에 30년 불안에 떤 24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걷어찬 것에 대한 책임도 분명하게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