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시청 신청사 건립예정지는 시민들의 뜻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4월 3일 오후 6시 달서구 감삼동 소재 감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류정수장 부지에 공무원과 시민을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며 “대구시청 신청사를 서울시청 청사와 같이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신청사를 비롯해 서대구 KTX역에서 죽전-본리-성당-두류네거리를 경유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 서대구순환 모노레일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이제 아직 3년 남았다”며 “일관성 있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꼭 멈춰서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권 후보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꼭 국민의힘을 선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달서 병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퇴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자신의 공약을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지숙 전 대구시의회 의장도 유세차에 올라 권영진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더불어 민주당 허소 후보는 4월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윤보경 대구중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흥식 대구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중구남구 사회복지기관 단체장 10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날 오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대구사회복지사회복지유권자연맹」은 허소 예비후보에게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지역 구군별 사회복지분야 공약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흥식 대구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구에는 사회복지시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발달장애인 복지관 건립, 노인복지기관 설치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허소 후보는 “우리사회가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 빠른 시일내에 선진국 수준으로 사회복지 예산의 확충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며 “제가 국회에 들어가든 아니든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한 사회복지 관련 인프라의 대폭 확충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7일(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했다 . 당일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경로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전혀 통제되지 않는다.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한 남북 간 통행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주변 전면 통제로 인해 수성구 시지·경산에서 만촌 방향의 동서 간 우회경로는 고모로를 이용하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 우회로는 해동로와 화랑로이다. 당일 대구공항을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기호2번 권영진 후보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연일 거짓선동과 흑색비방으로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고 심지어 언론에 난 기사를 왜곡하거나 가짜뉴스로 만들어서 거짓선동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 허난성을 후베이성 우한으로 조작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말했다. 어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4월1일 MBC가 생중계한 후보자 TV토론에서 “권영진 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수학여행단이 들어온 것이 없다고 했으나 2020년 2월 2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허난성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400명을 유치했다는 기사가 나온다”고 주장하면서, “권영진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추가고소를 예고한 것에 대해서, 이에 권영진 후보는 “조원진 후보가 주장하는 코로나 발병지인 우한은 허난성이 아니라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이고 허난성은 코로나 발병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대구시가 중국 우한 중학생 수학여행단을 유치해서 코로나 확산의 원인이 되었다는 조원진 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5일(금)~6일(토)을 이틀 앞둔 3일(수)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 이날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서남시장 방문을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하자 유영하 후보에게 공천뒷거래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서남시장 방문을 예고했다가 아침에 돌연 취소했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의 선거 개입도 비상식적이지만, ‘컨디션 난조’라는 취소 이유도 석연치 않다. 달서구갑 유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하는 선거보단 본인의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쟁에 임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후보는 “최근 뉴탐사에서 유영하 후보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뒷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핵심내용은 이 실장과 유영하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 지원 댓가로 지역구 1명와 비례 1명을 거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대구 12명의 현역 국회의원 중 달서구갑 홍석준 의원만 경선의 기회도 없이 컷오프 하고 유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남시장 방문은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유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한다는 비판이 많다. 유 후보가 진정으로 박 전 대통령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미래를 밝힐 혁신기술의 장이 될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10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는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신산업의 부상과 산업 간 경계 약화로 인해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연계·융합하는 글로벌 신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신산업 정책을 중점 육성해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최적의 산업적 기반을 갖추고 있고,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DIFA) 등 관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신산업 중심의 전문전시회를 기획·준비해 왔다. FIX 2024는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을 DIFA를 중심으로 한자리에서 열어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 연사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국회의원 후보는 2일,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연맹이 제시한 복지공약을 공약화 하기로 했습니다. 권 후보는 김후남 달서구사회복지협회 회장에게 연맹이 마련한 달서구 복지분야 공약을 제안받았다. 김 회장은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복지서비스 제공시 어린이통학버스 지원, 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영양사 및 조리사 배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스크리닝 검사 지원, 사회복지시설 월세자금 지원, 달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지시설 종사들의 시간 외 및 연차수당지원 확대 등 달서구에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21개 복지공약을 설명했다. 권 후보는 “성서종합복지관 증축을 공약했다. 달서구는 경로식당 급식비가 1일 1,500원이라 식사 질이 저하되고 있다. 급식단가가 물가인상과 연동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특히, “위탁 복지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근로조건과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 사회복지사들의 시간 외 근무수당과 연차수당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복지사 분들의 복지가 보장되어야 복지의 질도 높아진다”면서 “연맹에서 제안한 복지공약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공약으로 채택하고 함께 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박정희 후보의“하이디라오”챌린지가 인스타 조회 수로 4월 2일 현재 240만을 돌파했다. 하이디라오/나루토춤은 큰 의미가 부여된 것은 아니고 이전에 대구 중학생이 춘 ‘슬릭백’춤하고 같은 의미이다. 베트남에서 시작되어 대만, 중국 등지에서 바람이 불었고 한국에도 현재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챌린지로 연속되고 있다. 박정희 후보가 시작하게 된 계기는 후보가 문화공연체육 전문가(고려대학교 체육학 박사/계명대 무용과 학사)이고 대표 공약이 K-POP 공연장 건립과 E-SPORT 게임장 건립이다. 이 공약을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다 전공이 무용이다고 하니 학생들이 하이디라오춤을 출 수 있냐고 해서 영상을 보고 즉석에서 따라했다. 박 후보는 “나아가 포텐( 잠재력 폭발 )이 터진 근거를 나름 이야기 해보면 ➊ 후보가 하이디라오춤을 저렇게 잘 출 수 있다는 것, ➋ 이름이 박정희라는 것, ➌ 그것에 학생들이 열광했다는 것의 3박자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 대구민주당은 ”16년째 낙하산 후보만 내려보내는 북구갑에서 박정희 후보의 멋진 모습이 당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했다. 또 ”선거는 항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셀카 찍는 시간에 국민들에게 담대한 메시지나 던져라. 셀카 쇼만이 정치의 전부가 아니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가 "이번뿐만이 아니잖느냐. 흔들리지 맙시다"며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다 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고 남 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집시다"고 했다. 이어 "박근혜 탄핵 때 힘 모아 헤쳐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난파선의 쥐새끼들처럼 홀로 살겠다고 뛰쳐나가던 무리들이 생각난다"고 주장했다. 특히 "얼마 전까지 하늘처럼 떠받들던 대통령을 이제와서 자기가 낙선하게 생기니 자기 역량은 탓하지 않고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탈당을 요구하느게 니들의 감탄고토(甘呑苦吐) 정치 스타일이냐"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통령 덕에 국회의원 거저먹겠다고 설칠 때가 불과 몇 달 전인데 이제 와서 벼락치기 선거가 안되니 그게 대통령 탓이나"고 몰아붙였다. 홍 시장은 "YS는 총선 2년 전부터 치밀하게 선거 준비를 해서 수도권 압승을 이끌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게 선거"라며 "선거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고 과학이다. 제발 남은 기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