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 군위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강대식 후보는 이날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ㄷ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가 사전투표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4일 수성구 소재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과 수성구청 관계자로부터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에 대한 사업 전반 상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성못 수상공연장은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수성못 북서편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고 향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 시장은 "수성못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수상공연장을 건립해 수성못이 대구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수성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일부 책임당원들이 자당 후보가 아닌 도태우 무소속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5일 도태우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역 국민의힘 책임당원 30여 명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보수의 가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도태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정당한 공천 과정을 거친 도태우 후보를 배제하고 윤석열 정부 차관에서 쫓겨난 사람을 하룻밤 사이에 후보로 만들었다”며 “선거홍보물 어디를 봐도 대통령과 보수를 위해 일하겠다는 구호 한 마디 없는 김기웅 후보를 국민의힘 대표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전략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을 요구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났다”며 “선거를 앞두고 입당해 아직 책임당원 자격조차 없는 전략공천 후보들의 무책임한 행태와 애당심이 의심스러운 자질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 전략공천 후보가 아니라 진정한 보수의 대표 도태우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책임당원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총선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 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에 무슨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가 있느냐"고 했다. 홍 시장은 "총선은 당 비대위원장이 주도해서 한 것"이라며 "공천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느냐. 2년 나라 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 주었다고 다 내 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국회의원은 모두 당선 즉시 자기가 잘나서 당선된 것으로 안다. 심지어 비례대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사즉생 각오로 마지막까지 읍소해야 한다"면서 "그게 사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보수지역인 대구에서도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1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구지역 후보 지원 집중유세에서 “희망과 미래가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이 정부가 3년이나 남은 기간 잘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에 여전히 기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현 정권이 성공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 내에서 총선 위기론이 터지자 정부와 여당이 눈물을 흘리며 읍소 작전을 하고 있다”며 “그들이 무릎 꿇고, 큰절 하고, 눈물 흘리고, 혈서를 쓰면서 ‘잘못했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할지라도 엎드려 절하는 사과쇼에 넘어가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도권이 잘 사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고, 수도권 일극 체제인 정부 정책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도권은 여·야 정치인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한다. 정치인들은 경쟁을 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동정심에 속지 말고, 주권 행사를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천하람·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황영헌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일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 뚜레쥬르 대구칠곡점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아무리 국민의힘이 미워도 이재명의 민주당, 도저히 못 찍겠다는 것 이해한다”며 “그러면 기호 7번 개혁신당 좀 찍어달라. 개혁신당은 깨끗하고 용기 있고 소신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있는 당 아니냐. 싸가지 없는 이준석 보기 싫어서 안 찍는다’는 어르신 많이 계시는 것 안다”면서 “그러나 임기 초에 대통령 권력이 최고로 셀 때도 ‘아닌 건 아니다’”고 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잘못됐고, 이재명 대표에게도 본인 방탄을 위해 온 당을 동원하는 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싸가지 없는 정치’가 어쩌면 대한민국 정치에 필요한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은 ‘눈치 보지 않고, 바른 말 한다. 보더라도 맞는 건 맞는 거고 틀린 건 틀린 거다. 대구시민에게는 그런 곤조가 있다”며 “저는 그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것이 대구를 지금까지 지켜온 가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시청 신청사 건립예정지는 시민들의 뜻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4월 3일 오후 6시 달서구 감삼동 소재 감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류정수장 부지에 공무원과 시민을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며 “대구시청 신청사를 서울시청 청사와 같이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신청사를 비롯해 서대구 KTX역에서 죽전-본리-성당-두류네거리를 경유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 서대구순환 모노레일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이제 아직 3년 남았다”며 “일관성 있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꼭 멈춰서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권 후보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꼭 국민의힘을 선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달서 병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퇴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자신의 공약을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지숙 전 대구시의회 의장도 유세차에 올라 권영진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기호2번 권영진 후보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연일 거짓선동과 흑색비방으로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고 심지어 언론에 난 기사를 왜곡하거나 가짜뉴스로 만들어서 거짓선동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 허난성을 후베이성 우한으로 조작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말했다. 어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4월1일 MBC가 생중계한 후보자 TV토론에서 “권영진 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수학여행단이 들어온 것이 없다고 했으나 2020년 2월 2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허난성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400명을 유치했다는 기사가 나온다”고 주장하면서, “권영진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추가고소를 예고한 것에 대해서, 이에 권영진 후보는 “조원진 후보가 주장하는 코로나 발병지인 우한은 허난성이 아니라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이고 허난성은 코로나 발병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대구시가 중국 우한 중학생 수학여행단을 유치해서 코로나 확산의 원인이 되었다는 조원진 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5일(금)~6일(토)을 이틀 앞둔 3일(수)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 이날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서남시장 방문을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하자 유영하 후보에게 공천뒷거래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서남시장 방문을 예고했다가 아침에 돌연 취소했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의 선거 개입도 비상식적이지만, ‘컨디션 난조’라는 취소 이유도 석연치 않다. 달서구갑 유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하는 선거보단 본인의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쟁에 임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후보는 “최근 뉴탐사에서 유영하 후보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뒷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핵심내용은 이 실장과 유영하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 지원 댓가로 지역구 1명와 비례 1명을 거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대구 12명의 현역 국회의원 중 달서구갑 홍석준 의원만 경선의 기회도 없이 컷오프 하고 유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남시장 방문은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유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한다는 비판이 많다. 유 후보가 진정으로 박 전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