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개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교학사 출판물을 선택한 학교는 처음 10여 개에서 교육을 직접 받게 될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양식 있는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대부분 철회했다.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완강하게 버티던 전주의 상산고도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상산고등학교는 균형 있는 교육을 위하여 한국사 교과서로 ‘지학사’와 ‘교학사’의 교과서를 선정한 바 있다”며 “선정과정에서 촉박한 일정으로 인하여 교과서 내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학생, 학부모, 동창회 및 시민사회의 애정 어린 우려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한국사교과서 선정절차를 다시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행스런 일이다. 부디 올바른 역사교과서 선택으로 후학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이번 전국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선택에서의 혼란은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시각이냐 민족의 자존감을 지키는 시각이냐가 본질이다. 어찌 한국의 차세대 기둥이 될 학생들에게 일본 후소샤(扶桑社) 간행 교과서보다 더 친일적인 교과서라고 일본우익들이 빈정대는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는가? 그러니 일본 우익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것 아니겠는가?진짜
대한민국도 대북 삐라 날렸다.북한 인민들이여, 군인들이여, 봉기하라..! 들고 일어나라..! 김정은의 북조선은 장성택 제거에 이어 연평도에 대남 협박 삐라를 날렸다. 해골도를 만들겠다는 등 협박을 했다.여기에 대해 해군 출신의 S모 제독은 “대한민국은 왜 그에 상응하는 대북 삐라를 보내지 않느냐?”고 분노 한 적이 있었다.대한민국은 밤낮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 북한자유화,자유통일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시민단체들이 12월 22일 대한민국 모지역에서 대북 전단을 날렸다. 北의 김정은은 장성택 제거에 이어 북한이 안정이 되면 그 총구를 대한민국으로 돌릴 것이기 때문에 이 번에는 강력한 문구가 하나 더 들어갔다.북한 인민들이여, 군인들이여, 봉기하라..! 들고 일어나라..! 김정은을 사살하라!다음은 전단지 첫면의 내용1. 최고의 핵심 가치 : 자 유...!! 자유 대한민국..!2. 최신 뉴스에 대하여 ---- 장성택 처형 사건장성택이 국가전복음모를 하였다고? 어불성설이다. 그의 죄라면,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위하여 애쓴 죄, 북한의 경제 발전과 인민의 삶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죄 밖에 없다고 본다.김정은은, 경제 실패의 책임을 장성택에게 덮어
민노총은 北,김일성의 對南赤化돌격대. 철도파업으로 민노총이 대한민국 정부와 전면전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민노총은 대한민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단체인가? 민노총은 어떤 단체인가? 재래식 화장실을 써 본 사람은 경험한 일이지만 그런 화장실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냄새를 감지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무감각해지고 처음의 냄새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코의 후각이 이미 마비가 되기 때문이다. 민노총,민주노총,한국에 20~30년 전부터 있어 온 이름이고 그들이 파업을 한다고 할 때 대개 국민은 임금에 불만이 있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다..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오산. 민노총의 파업주도등 활동은 복의 대남적화전략의 일환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한국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북의 대남적화전략에 이미 마취된 형국. 한국의 민주노총.민노총은 70년대 부터 北의 김일성이 기획해서 민들어 놓은 작품이고 한마디로 對南赤化행동대 라는 증언이 나왔다.북한의 김일성大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유리하다가 최근 탈북한 박모씨. 그는 기자와의 대담에서 "1976,4월 김일성은 ' 대남공작원들에게 한국노총은 관제어용노총이기 때문에 노동운동을 할 수 없다'고
천고마비의 계절 아름다운산행은 당신의 인격이다. 아름다운 산행, 자연부터 생각하자? 후손들에게 무려 줄 유산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자연보호 말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산에서 흙이나 나무. 식물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는 산행의 계절이기도하다. 산행은 자연에서 자신의 마음수련과 겸손함을 배우는 진정한 실천하는 체험의 장이 돼야 하며,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르는 것이라야 한다. 자연은 지킨 만큼 우리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최근 선선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들 뜬 마음으로 삼삼오오 대열을 지어 산으로 출발한다. 산행을 통하여 자연의 순리와 겸손을 배워야 할 것이다. 마치 산을 정복 할 것인 양 자신만만하다. 그러나 산행은 자신만만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산행에 앞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 산은 오르는 것이지 도전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산은 정복하기보다 오르고 내리는 정신적 수양이라고 봐야한다. 지나는 산 길에서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도 내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더욱이 산행에서는 자취를 남겨
농협은 농민을 위해 진정한 농협으로 환골탈태 거듭나야농협은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하며, 농민이 사라지면 농협도 사라진다는 평범한 진리 기억해야, 정부당국도 농협개혁과 쇄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해서는 안돼,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 농민도 농촌도 농협도 산다.농협은 진정한 농민을 위한 동반자적 농협으로 거듭나고, 조합장 및 농협 임직원은 생산연동제로 수익에 걸맞게 봉급.연봉체계 전환해야 할 것이다, 농민이 살아야 농협이 살고 그 존재가치가 있다고 본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다기 보다 농협직원들을 위해서 농민들이 희생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개혁쇄신해야 할 것이다, 과도한 조합장의 연봉...은 과감히 내려야 할 것이다, 이번에 정부가 나서 농협개혁 과감히 해야 농민도 농업도 농협도 산다고 본다. 이제는 농협은 더이상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고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정부도 관심 가져야 할 것이다, 농협은 농민위에 군림하거나 봉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미래지향적인 희망과 농민의 동반자로 손발이 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농민을 착취하는 농협으로 전락하고 조함의 몇몇사람들만 배불리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는
기고정부당국은 천적없는 야생동물 객체 수 파악 조절해야 농촌 들녁 야생동물피해 심각, 위험수준 대책 강구해야, 농심이 멍들고 있다.금년은 가물고 덥고 어려운 여건에도 농사를 짓고 수확하려해도 중간에 야생동물들이 가로채, 농촌에 가보면 보통 일이 아니다. 피해현장 직접 가보면 한숨만 나온다. 애써 지은 1년 농사 피롱한 느낌 농민만이 안다. 현장을 보면 동물 보호론자들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동절기 먹이사슬 체계 없어 도심지 주택가 출몰우려가 높고 피해가 예상된다. 정부는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 야생동물 객체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야생동물들의 피해가 생각 이상으로 크고 그 손해를 열악한 농가에서 감당하기는 실로 어렵다고 본다. 농작물 야생동물 아랑곳 하지 않고 피해계속 대책마련 시급하다고 본다. 야생동물 피해현장 눈으로 보면 한심한 마음 들고, 농촌 떠나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농민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본다. 농촌이 건강하고 바로서야 도시민의 먹거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농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야생동물 피해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농민들은 야생동물에
겉도는 개방형직, 직위공모제 감사관제, 그나물에 그밥 중앙정부에서 지자체 직위공모한 개방형 감사담당관 임명배치해야,지자체 각종비리와 부조리,단체장들의 탈선과 부정을 막는데 반드시 필요,그 구청에서 퇴직한 국장, 다시 개방형직 감사관으로 임명, 시정돼야,진정한 개방형 직위공모제, 새로운 인물 발탁 공직풍토 바로세우는 사정력 가져야 할 것이다, 하나마나 한 모양과 그림만 개방형이지 실제로는 판박이 임병직이나 다름없다. 실질 감사관으로서의 자질도 문제라고 본다, 정부가 나서야 공직풍토와 공직자 감시감찰하는 감사관 임명제 실시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지방자치제 바로잡고 바로 세워야 정부도 자치단체도 산다. 재정형편 초과하는 국제행사 유치나 과도한 행사, 청사신축이나 이전에 과도한 예산을 쏟아 붓거나 민자 유치사업, 각종 행사 각종 MOU협약 남발로 정치적 치적이나 차기선거 대비보다 진정한 임무수행을 성실히 해야 할 것이다, 현재 부실한 자차체 방치하다가는 나라도 국민도 함께 나락으로 추락할 수 있다. 정당공천 받아 당선된 단체장 자치행정 아닌 통치행정 흉내로 주민위에 군림하고 있다. 무소불위 권력과 아나 무인격의 제멋대로 행정을 고집하며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문제
박근혜 대통령이 저도 휴가 갈 즈음 구국그룹(총무간사 ;박정섭,소통수단;카톡 구국채널) 은 강원도로 하기 수련회를 떠났다. 3박4일 동안 뜨거운 나라사랑 토론이 있었다.휴가라면 보통의 국민은 자신과 가족 들만 모임을 갖는데 민간인(민초)들이 모여 나라생각,나라걱정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이슈가 하나 제기 되었다.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 짚은 정책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와 탈북한 박모 선생. 김일성.정일,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은 대한민국과 합쳐질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사이이고 북한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접수(적화통일 →북한노동당 규약 )하는 것이며 북한노동당원은 앉으나 서나 이것을 숙지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것은 엄현한 대한민국의 적이며,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이 오판하면 많은 피해(물적,인적 손상 등)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다. MB의 대북정책보다 한 발 후퇴한 듯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벌써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에 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이니 역공이 시작 된 것이다.국정원 개혁에서 “정원 해체하라!” 라는 소리가 들리며 이것은 김일성 교시에 있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사전정지작
결국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노무현정부는 이명박정권에 세금 16조5천억 원을 잉여금으로 넘겨줬다. 그러나 이명박정권은 박근혜정부에게 마이너스 1천억 원을 부채로 떠 넘겼다. 이처럼 마이너스 재정으로 넘겨준 것도 따지고 보면 4대강에 쏟아부은 이상한 사업 탓일 공산이 크다.그런데 4대강사업도 다름 아닌 ‘대운하사업’이었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로 이 사업은 ‘대국민사기극’이었던 것으로 명확히 드러났다.“대선공약이었던 대운하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mb, 2008년 6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위처럼 말은 대운하를 포기했다 했지만 실은 계속 대운하를 밑그림으로 두고 4대강사업을 밀어붙였던 것이다.이러한 사실은 최근 밝혀진, 2009년 2월 13일자로 작성된 ‘주요쟁점 업무협의 결과보고’라는 문서에서 잘 드러난다.즉, 당시 회의에 참석한 박영준 국무차장은 대운하사업을 염두에 둔 채 4대강 사업을 진행하라고 국토부에 주문한 것으로 돼 있다.“1단계로 국토부안(최소수심 2.5~3m)으로 추진하고 경제가 좋아지고 경인운하 등으로 분위기가
요즘 시국이 범상치 않다.국정원 선거 개입문제는 물론 NLL 파문 등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아울러 격화돼가는 여·야의 정쟁과 늘어나는 시국선언이 자칫 국가의 미래마저 발목을 잡을 것 같은 상황이다.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前 정권인 mb에서 태동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조차 없다.이러한 시끄러운 국내정치 상황에서 지난 시절의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정치행태에 대하여 선을 긋고 새 출발함은 지극히 당연하다.특히 국민 반대가 그렇게 심했어도 mb정권 하에서 대운하로 연결키 위한 4대강 사업의 강행과 대국민 거짓말,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을 돌며 벌인 실속 없는 자원외교, 그리고 대선을 앞두고 벌인 국정원 선거 비리 등 어느 것 하나 지탄의 대상이요, 일벌백계해야 할 사안들이다.이러한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현 정국을 소용돌이 속으로 내몰고 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원인 인자를 깨끗이 척결하여 소란을 멈추게 해야 한다. 한 개인이 지니는 정치철학의 부재는 크나큰 반향을 불러온다. 최고 책임자가 통치행위를 함에 있어 국민 평안과 국익은 눈 감고, 개인회사 운영하듯 사익(私益)을 위한 정책결정을 했다면, 이는 도적에게 나라 곳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