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SBS드라마 `야왕’이 방송된 가운데 15일 밤 방송에서 권상우의 아내손태영이 깜짝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 분)와 딸 하은별의 뒷바라지를 위해 호스트바에서 5년동안 일한 모습이연출됐다.극중 권상우는 호스트바에 온 손님들에게 노래를 불렀고, 이 중 한 여자손님이 권상우에게 과일을 집어던졌다.그녀는 다름아닌 손태영. 손태영은 “너 우리 남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하류 역 권상우의 실제 아내 손태영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우리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호가 백학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아이스하키선수로 나타나 극중 수애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도전자송하예의 과거모습이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 송하예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하예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렀다. 특히 사진에서 송하예는 빨간 입술과 코에 하이라이터를 잔뜩한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이었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 13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2’에서 SM에 캐스팅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기열이 허경환의 '포차 in 허닭'에서 진행한 팬사인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기열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네가지' 코너에서 “내가 4년 전에 치킨집을 할 때 허경환이 우리 가게에서 사인회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굉장한 도움이 됐다”며 “근데 이번에 허경환이 강남에 가게를 오픈했다길래 나도 도와줄려고 똑같이 사인회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게 앞에 홀로 앉은 김기열만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기열은 “김기열 팬사인회라고 써 있데도 아무도 안 왔다”면서 “너무 뒤에 있어서 못 봤겠지 해서 책상을 들고 찻길 앞까지 나갔는데 그나마 발견한 사람이 와서 허경환 하고만 사진을 찍었다”고말했다. 김기열은 이어“이날 날씨가 영하 10도였는데 종업원이 불쌍했는지 어묵국물을 챙겨줬다”며 “한 개그맨이 추위에도 사인하고 있는데 다 외면하고 가고, 이게 강남스타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폭탄을 터뜨렸다.그러면서도 김기열은 “이날 너무 추워서 사람이 안 왔던거 같다”며 “날 풀리면 (양)상국이랑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둘 다 와도 뭐…”라고 말했다.이에 김기열은 “그래도 나 무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3일 방송된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라쿤보이즈가또다시 팀을 유지한채 전원 합격해 화제다.라쿤보이즈의 멤버 브라이언신, 맥케이김, 김민석은 이번 캐스팅 오디션에서 원더걸스의 'Like this'(라이크 디스)를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했다.김민석은 JYP의 노래 가사들을 연결해 랩 가사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브라이언신은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맥케이 또한 발전된 고음과 가창력을 선보여 이들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보아는 “원곡을 이렇게 재해석해서 불렀다는 것이 놀랍다"며 "라쿤보이즈가 원곡을 어떻게자기만의 스타일로소화할지, 매번 무대를 볼 때마다 기대감이 고조된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이 팀 깨지 말라”며팀 전체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라쿤 보이즈는 ‘K팝스타’가 만든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 같다"면서 "원래 한 팀이었던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보아는 “이 친구들의 노래를 옆에서 듣고 싶다"며 우선권으로 라쿤보이즈를 팀으로 SM에 캐스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3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보아표 걸그룹 '베스틴'이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보아가 캐스팅해 만든 걸그룹 '베스틴'의 송하예, 박소연, 전민주, 유효진, 이미림은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편곡해 멋진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노래 첫 부분부터 베스틴은 칼군무로 심사위원 보아, 박진영, 양현석을 비롯해 다른 도전자의 눈을 한꺼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양현석은 춤의 구도와 칼군무를 칭찬하면서 "나도 이제 아저씨인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양현석은 이어"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며 "그냥 좋다"라고 극찬했다.양현석은 베스틴 멤버 중 리더 역할을 잘 해낸전민주르 캐스팅했다.보아는 좋지 않은목상태에서도 고음을 잘 소화해낸송하예를 SM에 캐스팅했다. 박진영은 느낌있게 춤을 춰 눈길을 끈 박소연을 JYP로 캐스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얼짱 고두림이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얼짱시대7' 녹화에서 눈물을 흘렸다.이날 녹화는 얼짱들의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얼짱들 가운데 '한가인 닮은꼴'로 불리는 고두림은 검사를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서로 역할을 바꿔 서로의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일명 '사이코 드라마'라는 심리요법을 한 것.고두림은 악플에 시달리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자 눈물을 흘렸다.고두림은 상황극에서 "한가인 안 닮았다", "왜 맨날 벗고 사진 찍느냐"는 악플러의 비난에 눈물만 계속 흘리며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정신감정 전문가는 "일부 출연자는 우울증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이 녹화 분은 오는 12일 밤 10시30분 '얼짱시대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박유천 윤은혜가 눈길 데이트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고싶다'의 박유천(한정우 역)과 윤은혜(이수연 역)가 하얀 눈길을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걷는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유천과 윤은혜는 낚시한 물고기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해피엔딩'으로 종영되는 것이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지난 17회 방송에서는박유천이 위기에 처한 윤은혜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유승호(강형준/해리 역)가 저지른 모든 살인의 정황들이 윤은혜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한편 1회 연장이 확정되며 21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보고싶다'는 매주 수,목밤 9시 5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프로야구선수 이용규(28·KIA 타이거즈)가 아내인 배우유하나와의 혼인신고를 1년이나 늦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규는 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유하나와 함께 출연해, 이제서야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용규는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혼인신고를 결혼 1년 만에 했다”고 먼저 말문을 열어유하나를 놀라게 했다.이에 유하나는 "여보"라고 소리쳐 출연진들의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이용규는 진지한 표정으로 가다듬고“결혼 후 곧바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돼 워낙 시간이 없었다”면서 야구로 인해 혼인신고가 늦었음을 고백했다.
[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가 연장이 확정돼다.'보고싶다' 제작진은 “1회 연장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완성도있는 드라마를 보여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로써 '보고싶다'는 21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17일 종영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끝난다니 아쉽다", "1회라도 더 봐서 다행이다", "유승호앓이 어쩌지"라는 등의 반응을보였다.한편 '보고싶다' 후속으로는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이 오는23일에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 조우리가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조우리는지난 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연출 모완일,극본 원리오)에서살인전과자 도은창(서준영)의 여자친구 소리역을 맡아 시청자들의이목을 사로잡았다.조우리는 극중 고등학교 시절 동생 도신우(서준영)에 대한 원한으로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살인전과자 형(도은창)과 엘리트 형사 과장이 된 동생(도신우), 운명이 극명하게 갈린 쌍둥이 형제사이의 오해를 풀어주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중 도은창의 여자 친구 소리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가는 중 자신이 일하는 룸살롱 사장이자 마약판매책의 보스 고석민(류승수 분)의 의도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소리를 실감나게연기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소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러블리한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극의 말미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며 ”앞으로가기대되는 당찬 여배우다.주목 할 만한 신인이다.“고 평가했다.한편 조우리는 각종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CF뿐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잇단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