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한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의 출산연기가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가자신의 회임 사실을 공표하면서 자신의 회임 사실을 믿지 않는 대신들 앞에서 직접 어의를 불러 회임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에 인현왕후(홍수현 분)는 장옥정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이후 출산에 임박한옥정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했고, 이에 이순(유아인 분)은 애타게 출산을 기다리다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아이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이어 이순은 아이를“원자”라고 불렀다. 반면 MBC ‘구가의 서’에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진한키스신을 보였다. 수지는 그동안의 키스신보다 더욱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은'장옥정'의 출산을 앞질러동시간대 방송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7.5%)를 기록했다.'장옥정'은 11.4%를 기록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5월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 전 의원이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주인공인 김태희에게 독설을 해 화제다. 이날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 기자는 드라마 '장옥정'에 대해 "트렌디하게 가기보다는 정통으로 가야했다"며 "장희빈 서사는 막장드라마의 원형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은 먹힐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강용석은 "김태희씨가 악녀처럼 안 보였다"며 "악역이든 사랑하는 역이든 모든 연기의 눈빛이 똑같다"고 비판해다. 이날 VCR에서는 김태희가 다른 역할을 맡아도 똑같은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박지윤은 "(김태흐씨는) 나이를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프로그램 고충을 털어놓았다.이날 ‘썰전'에서는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PD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김PD는“본방대신 인터넷 등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 본방 시청률 사수가 갈수록 어렵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또한 김PD는"무한도전 1등 공신은 나보다 출연자들"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나도 '썰전'을 해보고 싶었다"며 "CP에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문자도 보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겸 배우 엄정화(43)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같은 팀 멤버인 김종국에게 대시해 화제다.엄정화는 김종국에게“몇 살 위까지 괜찮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쌍의 개리는 엄정화에게 “멀리서 (연애 상대를) 찾지 마라”며 김종국과 엄정화를 이어주려고 했다. 엄정화는 김종국을 바라보며“실제로 (김종국을) 옆에서 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당황하며 “그래도 나보다 어린 친구가 낫지 않겠냐”라고 맞대응했다.그러자엄정화는 “아니다. 딱 네가 좋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배우 이하얀이 자신의 생활고를 고백했다.이하얀은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돈 월드'에서 "과거 월세 35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인 집에 살았다"며 "당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1500만원 더 올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이하얀은 이어 "500만원만 올리면 안되냐고 사정했지만 결국 나가라는 통보를 받아 여러 집을 전전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하얀은 "생활고 등 아픔을 많이 겪다보니 '텐트치고 살면되지'란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이하얀은"밑바닥을 치고 올라오니 체면, 자존심은 아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가수 데프콘이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물짜장을 극찬했다.데프콘은 트위터에서 “전국의 무지개 회원님들. 물짜장 맛이 많이 궁금하시죠? 볶음짬뽕이랑은 완전 다른 맛인데 진짜 전주에 놀러가면 꼭 한 번씩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 전주를 찾아 아버지와 함께 물짜장을 먹었다.한편 물짜장은 일종의 볶음 면 요리로 일반짜장면과 달리 춘장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지난 13일 밤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예고편에서 의문의 여인이 등장했다.예고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의미심장한 미소를띠고 있는여인이 등장했다. 이 여인은붉은 입술과 코만 나왔지만 알만한 시청자는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황.이 여인의 등장으로 극 전개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방 춘화관에서 갖은 수모와 고초를 겪고 있는 청조를 구해달라는 태서(유연석 분)의 부탁에 강치(이승기 분)가 청조를 탈출시킨다. 들은 멀고도 험난한 여정길에 올랐다.그러나 서부관(윤주만 분)이 강치의 목숨과 여동생 청조을 거래하자고 태서에게 제안하고 결국 태서는 강치를 배신하고 말았다.
지난 10일 충북 오송에서 진행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이날방송에서는 B1A4가 신곡 ‘이게 무슨 일이야’, ‘Yesterday’로 컴백했다. B1A4는 ‘Yesterday’를 부르고 있었으나갑자기 카메라가 무대 뒤편을 비추며 엉뚱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B1A4를 비롯해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시스타, 포미닛, 시크릿, 박재범,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등이출연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김나영이 폭탄발언을 해 유재석을 '멍~'하게 만들었다. 지난9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패셔니스타 특집에 출연한김나영은 유재석을 결혼 전에 만났다면 "우리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계속 말해보라"고 응수했고, 김나영은 "오빠는 자신 있다"며 "나한테 쩔쩔맸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러자유재석은 "타임머신이 있으면 구해오라"며 "과거로 돌아가 내가 거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연예뉴스팀]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이 진행 중인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셀프 디스(스스로 비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이경규는 지난 7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자신이 걸그룹이 될 수 있는지 MC들의 판정을 받고 싶다는 원하나 씨를 만나 "약간 우리는 사이비"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경규는 이어 "우리한테 감정을 받겠다고 하는 건 역시 사이비라는 것"이라며 "요즘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은데 거기 나가서 정정당당하게 오디션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MC김구라도 "사이비가 사이비를 판정한다는 건 피곤한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