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연예견'브라우니가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의 애완견(?)임이 확인돼 화제다. 최근 소설가 이외수의 트위터에 브라우니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브라우니의 인기가 새삼 증명됐다. 이외수와 브라우니가 함께 컴퓨터 모니터를 지켜보는 장면이 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 이에 어떤 경로로 브라우니가 이외수의 총애를 받게됐는지 궁금증이 일파 만파다. 이외수는 마치 '브라우니 물어'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듯 절친의 모습을 보이면서 누군가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내고 있다. 이 트위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선생님 브라우니와 무슨 이야기 나누셨나요", "누구 이야기 했나요", "브라우니 정말 짱이다", "정말로 친해 보여요", "다음 소설 주인공은 브라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라우니의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이외수 선생님 옆자리까지 브라우니가 들어갔는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이다. 더욱이 컴퓨터 모니터에서 선생님이 브라우니와 함께 콕 집어낸 대상이 누구인지도 알수 없다"면서 그러나 "브라우니를 예뻐해주셔서 영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9일까지 환절기와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독감예방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북구는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5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며, 이번 예방접종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북구청 민방위교육장과 두암보건지소에서 동별 분산접종한다.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북구주민으로 접종시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수첩 등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예방접종 권장시기는 유행시기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백신효과 지속시간이 약 6개월이므로 12월 이전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접종은 독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미국 빌보드 1위를 코 앞에 두고 있는 국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기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오빤 판다스타일(Gangnam Style Pand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와일드에이드(WildAid), 야오 재단(Yao Foundation)과 함께 2012 글로벌 청두 팸바사더(Chengdu Pambassador 2012)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청두 판다 베이스가 제작한 것으로 판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만들어졌다.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이 영상은 판다가 일반 시민들과 어울려 함께 말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판다의 뛰어난 춤 실력과 원작 못지 않는 고퀄리티 영상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빤 판다스타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패러디 중 최고(아이디 MinusMask)", "판다가 너무 귀엽다(아이디 Jony Jung)", "판다가 혼자 춤 출 때가 최고다(아이디 Edubell23)"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빤 판다스타일' 영상은 유투브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 세계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소셜 미디어홍보가 진행된다. 한국소셜미디어협회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유튜브에 영문 등 외국어 자막을 넣은 ‘독도는 한국땅 강남스타일 패러디’를 올려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작품에 100만원 상금을 수여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최재용 교수는 독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스타일 패러디작품으로 유튜브등 SNS를 통해 국민들과 전세계인들에게 독도는 한국땅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교수는 “이번 공모전 상금으로 100만원을 걸었지만 전 국민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가수 김장훈씨 등 독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상금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는 방법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공모전코너에 오는 31일까지 유튜브에 올린 ‘독도는 한국땅 강남스타일 패러디’ 작품을 등록하고 12월24일까지 최다 조회 수 작품을 선정해 12월31일 시상한다고 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옥의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경악했다.이 사진은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게리트 리트벨드 아카데미를 졸업한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사진에서 하이힐은 너무 높아 굽이 구두 앞부분에 있고, 발은 땅과 거의 수직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진과 같이 다리가 몸 앞쪽으로 상당히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걷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인다.이를본 일부 네티즌들은 “저걸누가 신으냐”, “진짜 지옥의 하이힐이다”, “서커스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www.atticlub.com)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애인에게 숨기고 싶은 과거모습’과 ‘부부싸움 어떤 이유로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애인에게 숨기고 싶은 과거모습은?’이라는 질문에 미혼여성 886명이 응답했는데, ‘화려한 연애사’가 32.7%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추남추녀일 때의 모습’이 27.1%, ‘놀았던 나의 과거’가 23.5%, ‘나의 성형사실’이 16.7% 순이었다. 또 ‘부부싸움 어떤 이유로 하는지?’라는 질문에 887명이 설문에 참가했는데, ‘경제적인 문제’가 44.8%로 가장 많이 나왔고, ‘시댁이나 친정문제’가 33.8%, ‘아이양육 문제’가 11.3%, ‘낚시, 게임 등 취미생활문제’가 10.1% 순으로 나왔다. 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애인에게 숨기로 싶은 과거모습에서 ‘화려한 연애사’와 ‘놀았던 나의 과거’도 많이 나왔지만, ‘추남추녀일 때의 모습’과 ‘나의 성형사실’이 합하여 43.8%로 나온 것으로 보아,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송대표는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적인 문제가 44.8%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광주를 설레게 하는 미술여행 속으로 안내하는 ‘2012 광주 비엔날레’가 6일 개막식을 갖고 66일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2012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6일 오후 7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에서 방송인 김범수·유정아·애나벨 엠브로스 씨의 공동사회로 1부 식전행사와 2부 공연과 퍼포먼스, 3부 개막식을 펼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2광주비엔날레의 주제는 ‘라운드테이블’로 40개국 작가 92명이 출품한 작품 300여점을 선보인다.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광주비엔날레 이사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부산비엔날레 이두식 운영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2010광주비엔날레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총감독,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감독,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명예관장, 국립현대미술관 정형민 관장,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영혜 감독 등이 참여했다.2012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이병헌과 임수정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ㆍ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이건민 재즈밴즈(싱어 고아라)의 ‘재즈’라는 형식의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직장인의 79%가 회사에서 감정 표현에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은 지난 8월 1,26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감정 표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는 '상황에 따라 감정을 표현한다'고 답했다. '업무에 적응하느라 감정이 없어졌다'는 응답도 9%였다. 반면 '감정을 언제나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응답은 7%에 불과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나 상사가 자신의 감정을얼마나 알아봐주냐'는 질문에는 '감정 상태가 나쁠 때 주변에서 신경 써주는 정도'가 5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감정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응답은 26%를 차지해 직장인의 회사 생활에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음을 실감케 했다. '감정을 늘 챙겨준다'는 7%에 그쳤으며, '남들이 알아주기 전에 먼저 감정 표현을 한다'는 12%였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강남스타일 영어버전이 등장해 한국 대중음악의세계적인 관심을 실감 나게 한다. 유투브 영상에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엔지니어라고 밝힌 한 프랑스 남성이 영어로 번역한 강남스타일을 뮤직비디오로 직접 만들어 올렸다. 영상의 설명 끝 부분에는 자신의 영어 발음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올라온 강남스타일 영어버전은 조회 수 38만 명이 넘었고 연이은 강남스타일 패러디 가운데 하나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번역 부분 중 ‘사나이’를 'SANA i', ‘그런 사나이’를 ‘Keuron Sana i'로 표기해 한글 그대로 사용한 부분이 인상적이다.특히 정확한 발음이 어려워 ‘그런 사나이’를 ‘크룬 사나에~’로 부르는 것처럼 들려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스타일 영어버전을 본 누리꾼은 “황새 아저씨 굳”,“번역 나쁘지 않은데?”,“직접 해석 한 거라면 한국어와 영어 실력 둘 다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소개팅에서 첫 인상은 연인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은 좋은 첫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는데 자칫 잘못 했다간 상대에게 좋은 인상은커녕 불쾌감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소개팅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소셜데이팅 업체 오작스쿨에서 미혼남녀 20-30대 18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소개팅시 이런 사람은 싫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여름철 소개팅시 가장 싫은 사람 1위는 땀냄새가 심한 사람(37.3%)으로 예상보다 낮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역시 청결하지 못한 것이 여름철 소개팅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귀신처럼 진한 화장이 31.9%로 2위를 차지했는데, 여성들은 너무 과한 화장을 하지 않도록 여름철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슬리퍼나 쪼리 신고 오는 사람(23.8%)이 3위를 차지하면서 의외의 반응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소개팅시 청결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슬리퍼나 쪼리를 신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