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업무협약식’을19일 여의도 본사에서 갖고 전국 1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 2억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75개 시설에 8억원을 지원했다. 공사비 지원 뿐 아니라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및 자활사업단 중에서 우선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본격적인 장마와 바캉스 철이 오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매번 상황에 맞는 슈즈를 챙기는 것은 쉽지 않다. 언제든,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신발이 나와 화제다. One Moment(원모먼트)는 ‘One Moment, Any Moment’ 컨셉으로 언제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슈즈로 상큼한 색상과 더불어 양말처럼 얇다. 변덕스런 날씨엔 레인 슈즈로, 휴가철 바닷가에서는 아쿠아 슈즈로, 자전거를 탈 때는 레포츠 슈즈로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쏙 꺼내 신기만 하면 되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One Moment는 스페인의 디자이너가 아마존 원주민들이 히비어(Hevea) 나무에서 얻은 천연 라텍스를 발 바닥에 칠해 다니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다. 2mm의 바닥 면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아마존 원주민처럼 가장 내추럴 워킹을 할 수 있다. 또한, One Moment는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가장 작은 영향을 미치도록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으며 100%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한 One Moment는 땅에 묻으면 분해돼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페스티벌, 바캉스철 멋진 커플룩, 패밀리룩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인생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할 순간에 당신은 얼마나 빨리 결정하십니까?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7일간 인터넷 이용자 3320명을 대상, 양자택일에 어떻게 결정하신가요?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2.4%가 즉시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제법 끈다’고 대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0%다.이와 함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가운데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6.1%가 ‘김치찌개’라고 답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가운데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어머니’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76.4%로 아버지(23.6%)보다 더 많았다. 또, ‘다음 생에는 남녀 가운데 어떤 성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냐’는 질문에 남성의 36.2%가 ‘여성’으로, 여성의 39.3%가 ‘남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남성으로서의 경제적 부담감 등 책임을 덜기 위해서(58.7%), 여성으로서 화장, 임신, 생리 등 불편함 때문(52.1%)이라고 대답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을 위한 공청회를 10일 오후 2시 국립청주박물관 소회의실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암산내 걷기길 조성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일환으로, 걷기길 협의체 운영위원, 청주시 관계자, 시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우암산걷기길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녹색길 조성사업’에 응모를 통해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0억원과 현대백화점그룹에서 기탁한 3억원으로 총 13억원을 확보했다. 청주박물관에서 삼일공원까지 우암산 동남부지역을 잇는 약 3.7km의 숲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 산림담당은 “옛길과 숲길, 마을길 등을 활용한 이야기가 있는 자연친화적인 걷기길이 조성되어 지역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의 길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초밥집’, ‘매달 장애인들과 음식을 나누는 국밥집’, ‘40년 역사의 김밥집’ 등 총 47개의 ‘착한가게’가 선정됐다. 창원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업소와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가게 47개소를 최근 ‘착한가게’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됀 착한가게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업소’를 테마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서비스업을 생계수단 이상의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자는 취지다. 지정된 업소는 ▲2대 이상 가업승계 10개소 ▲20년 이상 동일 장소 영업 12개소 ▲나눔활동 25개소다. ▲‘2대 이상 가업승계 업소’로는 △깊은 장맛을 자랑하는 50년 된 한정식집 ‘불로식당’(마산합포구 동성동) △연탄에 초벌구이를 해 내는 돼지고기 석쇠구이집 ‘반달집’(마산합포구 반월동) △육회비빔밥 전문점인 ‘마산집’(성산구 상남동) △삼겹살에 처음으로 묵은 김치를 선보인 ‘삼도식당’(마산합포구 중성동) 등이 지정됐다. 또 △옛 마산시 시절 음식업 등록 1호점인 ‘귀거래초밥’(마산합포구 두월동) △3대에 걸쳐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삼대초밥’(마산합포구 서성동) △복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복집인 ‘남성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NH농협은행 반월당지점(지점장 성문석)은 4일 중구 만나푸드마켓에서 중구 관내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해 백미10kg 50포(환가 150만원 상당)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중구만나푸드마켓을 통해 중구 내 저소득주민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5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동빈내항, 세계4대 미항만들기’(일명 T7+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동빈운하건설 착공을 앞두고 발표했던 동빈운하 건설 중심의 T7 오션프로젝트에서 나폴리,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세계적인 미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해양문화, 관광레저 도시 인프라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추가한 것이다. 새로 계획된 해양문화 분야는 일본 러시아 북한 중국 등 환동해 지역의 해양생물과 어업역사, 아쿠아리움, 컨벤션 센터가 있는 환동해해양사박물관을 건설, 환동해경제블록의 중심지를 선점한다. 또, 중국의 대표적 실경뮤지컬 구이린시의 ‘인상유삼저’와 같은 ‘해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송도에 굿모닝 해양공원을 세워 시민과 관광객이 전망데크와 조망대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뜨는 아침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인프라 구축분야에서는 동빈내항을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해 죽도시시장에 해산물축제인 ‘시푸드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적인 수산물 유통단지로 명품화 할 계획이며 중앙상가 실개천도 포항의 대표적인 도시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14일 안양시에 쌀 12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지난 4일 개원식을 가진 농정원이 농식품·농어촌의 가치를 알리는 기관의미를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하영효 원장은 “농정원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준 쌀이 지역 내 이웃에게 나눔의 형태로 함께할 수 있어 개원의 의미가 배가되었다”고 말했다. 또, 농정원은 이번 기탁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정기적 기탁을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정 기탁된 쌀을 관내 동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투게더 필리핀&몽골’ 해외봉사단(6기)은 오는 30일까지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모집한다.한국대학봉사단체(KUVA)와 다문화뉴스충청이 함께 진행하는 봉사단은 필리핀의 바탕가스 시와 몽골의 울란바토르 외곽으로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대중매체 및 자매결연시도 안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봉사활동 종료 후, 필리핀 시에서 발급하는 해외봉사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한국대학봉사단체는 필리핀의 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휴먼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태권도, 미술, 한글교육 등 교육봉사와 간이 샤워실 설치 및 책 기증, 페인트 작업을 진행하는 노력봉사, k-pop댄스 및 노래를 전하는 문화교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이제는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동산으로 만들어진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은 (주)소프트플레이코리아(대표 전경식)와 TV애니메이션 구름빵(공동제작:GIMC, KBS, Carloon, DPS / 원작 한솔교육)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전국 대형 할인마트내 구름빵 놀이공간을 개설한다. 소프트플레이코리아 전경식 대표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구름빵과 플레이타임등의 놀이공간이 접목될 경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15일 춘천이마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놀이공간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구름빵 놀이공간은 구름빵 식음료, 의류, 문구류 상품 판매 및 어플리케이션 체험존, 애니메이션 상영관 등 구름빵의 모든 콘텐츠를 집성화했다. 더불어 ‘문화·콘텐츠 키즈카페’로 탄생하기 위해 미끄럼틀, 정글짐,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공간과 과학놀이용품, 색모래 놀이 키트 등의 교육공간을 더해 차별화 할 예정이다. 이제 구름빵 놀이공간은 놀이·교육·음료·음식을 하나의 영역으로 통합, 유아들에겐 즐거움을 부모들에겐 여유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