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지난 15일(수) 주부들을 초청해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라퀴진 이진희 셰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영양 간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 블로거 12명이 참가해 ‘과일 소스를 올린 현미가루 팬케이크’, ‘밥채소 쌀가루크로켓’, ‘현미콩수프’ 총 3가지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3가지 요리 모두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에 개발한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에 소개된 요리들. 쌀을 기본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은 클래스에 참가한 12명의 주부블로거에게 모두 선물로 제공되었다. 요리 시연에 직접 참가한 주부 전혜진(38)씨는 “쌀가루 만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놀랐다”며 “평소 아이들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하는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쌀을 활용한 간식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를 개최한 농림수산식품교
브런치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토요일 오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려는 브런치족(族)을 위해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by JULY의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블랙스미스 by JULY의 브런치 메뉴를 알리고, 직접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올리브쇼 스타셰프이자 블랙스미스 by JULY의 메뉴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 아래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친환경 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오 셰프에게 직접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오 셰프가 추천하는 ‘셰프 추천 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이벤트 참여신청은 10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 블랙스미스 by JULY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가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2014 올리브(O’live)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Delicious Food, Delicious Farming, Delicious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대표 스폰서로 참가해 신선하고 우수한 국내산 닭고기를 독점 공급했다.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은 1층 그릴 존(Grill Zone), 3층 캠핑요리 존, 셰프 쿠킹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됐으며, 특히 최근 식도락 문화 확산으로 이색 닭고기 요리에 친숙한 젊은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하림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1층 그릴 존에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 with 하림’ 레스토랑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들을 전시하고, 뼈있는 닭다리살을 활용한 닭 왕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는 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TOP20 업체 중 하나로, 일반 닭갈비에 비해 푸짐하고 부드럽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캠핑요리 존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즐기는 분들이 많아졌고 일반적인 냉동 유통되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들이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스무디 프랜차이즈 Fruitland Fresh를 운영하던 김철 대표와한국에 베스킨라빈스를 만들고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표를 지냈던 정진구 대표가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독특하진 않지만,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초저온 배관을 이용한다.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분 함유량이 굉장히 낮은 것 또한 이들의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최근 가을이 깊어지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일교차로 인해 졸음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봄철 춘곤증과 유사한 ‘추곤증’으로, 여름보다 건조해진 공기 때문에 호흡기의 점막이 말라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곤증이 의심된다면 ‘화이트 푸드’에 주목해 보자. 천연 백색 식품인 닭고기, 인삼, 도라지, 컬리플라워 등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안토크산틴 함량이 높아 환절기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백미, 빵, 설탕 등 가공과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흰 빛을 띤 음식들과 달리, 자연 상태 그대로의 ‘화이트 푸드’는 호흡기 기능을 튼튼히 해줄 뿐 아니라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푸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컬리플라워는 하얀 브로콜리처럼 생긴 채소다.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B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 세포의 성장과 복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우리가 흔히 식탁에서 만나는 양파도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다. 양파는 WTO 선정 세계 10대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의 오너 셰프 태재성씨가요리인생 32주년을 맞아 기념 메뉴를 선보인다. 태재성 셰프는 타워팰리스 ‘그안’과광화문 ‘베니니’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베테랑 셰프로 1990년대 중·후반 전직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의 식사를 준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3년 2월에는 홍대에 kitchen 485를 오픈하며 언론매체를 통해 ‘서울의 3대 화덕피자’, 글로벌컨설팅펌 탐슨즈컨설팅(Thompsons Consulting)에 의해 ‘서울의베스트 레스토랑(Best Italian Restaurant in Seoul)’에 선정되는 등 고객에게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셰프이다. 요리를 시작한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태 셰프는 데뷔 32주년을 기념해 ‘장성한우로 맛을 낸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선보인다. 여느 때와 같이, 직접설계하고 맞춤 제작한 기계로 뽑아낸 생면 스파게티에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로 충실하게 만든 소스로 깊은 맛을 더했다. 특히, 파스타와함께 제공되는 페스토 제노베제는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바질을 사용해 은은하면서도 싱그러운 맛이 일품이다. 데뷔 32년 기념 ‘장성한우 볼로네제 스파게티’는 천연효
- 추석연휴, 명절음식에 질린 아이들과 명절준비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외식이벤트- 메조디파스타, 파스타 2종, 미니샐러드, 크로아상에 음료까지...‘추석 세트’ 15,000원에 제공-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일과 대체공휴일인 10일 양일간 진행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 음식을 즐기는 것도 잠시, 연휴 마지막에 먹을 거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남은 음식을 계속 먹기에는 지겹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자니 명절준비로 지친 아내와 엄마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 공휴일로 인해 10일(수)까지 쉬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고민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추석명절 당일 이후 9일과 10일 양일간 추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이 지나고 남은 연휴 동안 먹거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파스타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조디파스타 매장에 방문해 추석 세트를 주문하면 ‘포치즈(스탠다드 사이즈)와 아라비아타(쁘띠 사이즈), 크로와상과 미니샐러드, 그리고 음료(콜라, 사이
- 파스타 메뉴와 맥주 함께 주문 시, 생크림 맥주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9월 30일까지 진행-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파스타와 맥주 세트로 가을 나들이 떠난 야외에서도 즐기기에 제격 입추가 지난 이후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들이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궁합메뉴로 ‘치맥(치킨+맥주)’과 ‘피맥(피자+맥주)’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면 최근엔 외식 메뉴로 인기가 높은 파스타와 맥주가 결합한 ‘파맥(파스타+맥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생면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파맥’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대세는 파맥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많아지는 나들이 활동 시, 메조디파스타의 컵파스타와 맥주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음 달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세는 파맥 이벤트’는 메조디파스타 매장에 방문해 파스타와 생크림 맥주를 함께 주문하면, 기본 3,000원이었던 생크림 맥주 가격을 50% 할인한 1,500원에 즐길 수 있다. 생크림 맥주 할인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파스타 전 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장마 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트렌디한 홍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기분 좋은 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맛집. 셰프가 텃밭에서 손수 가꾼 유기농 토마토와 직접 채취한 통나무 장작으로 요리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는 홍대 kitchen 485를 소개한다. 전략 컨설팅업체 탐슨즈 컨설팅(Thompsons Consulting)에서 일반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분석한 결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부문에서 홍대 kitchen 485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kitchen 485는 올해 초 ‘서울의 3대 화덕피자’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오너셰프인 태재성씨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곳이다. ‘요리가 인생’이라는 31년 경력의 태 셰프는 타워팰리스 ‘그안’과 광화문 ‘베니니’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베테랑 요리사이다. 쉽고 간편한 가스화덕 대신에 나무를 때는 장작화덕을, 그것도 집진설비가 필요한 도심한복판에서 고집하는 이유도 오로지 맛 때문이라고 한다. 장작화덕을 사용해야 수분을
밖에서 사먹는 먹거리가 불안하다면 싱싱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음식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맞벌이 가구의 수가 증가로 홈메이드식, 건조식품이 인기다.채소나 과일은 신선하게 먹어야 제일 좋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말렸을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더 풍부해 진다. 예를 들어 말린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말린 감귤은 미백효과 및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며 무는 생무일 때보다 말렸을 때 칼슘이 10배 이상 늘어나고 말린 자두 프룬 역시 뼈 분해 속도를 느리게 하고 뼈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렇듯 건조식품의 경우 수분함량을 20% 이하로 낮춰 세균류의 번식을 막아 장기보관이 용이하며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맛을 물론 더 많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섬유질이 다량 농축돼 변비 예방에도 좋다. ‘오제주보석귤’은 청정 제주의 감귤을 슬라이스 한 후 그대로 말린 천연스낵으로 여름철에 맛보기 힘든 제주감귤의 맛과 향, 색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살린 제품이다. ‘제주고구마빼떼기’는 100% 제주고구마를 찐 후 얇게 썰어 그대로 건조하여 섬유질이 풍부한 영양간식이다.오제주(http://ww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