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릴레이 고품격현실공감 GV 시리즈를 선보인다. 총 4탄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1탄을 지난 3월 25일(수)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국대 정신의학과 교수 하지현 박사와 허남웅 평론가가 함께 한 이번 GV는 중년의 심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안성기 주연의 임권택 감독의 영화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 반가웠다”고 말문을 연 하지현 박사는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임권택 감독이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요즘의 느낌을 잘 다룬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중년 남성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오상무에 대한 허남웅 평론가의 질문에 하지현 박사는 “사회적인 위치, 아내의 오랜 병수발 등 힘든 생활에도 담담하게 해야할 것을 해나가는 그의 모습은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해 마치 제복을 입은 느낌과 같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화장’이라는 제목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에 대해 허남웅 평론가는 “보통은 메이크업의 화장, 장례식의 화장 두가지 의미를 생각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상무의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현 박사는 “현실적으로나 내면적
크레용팝 신곡 'FM'이 드디어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크레용팝의 신곡‘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정오에 공개된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년 만의 컴백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1차 티저는 하루만에 조회수 15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ㆍ작곡한 곡으로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온주완과 여배우 조보아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한 뒤 공식 열애를 시작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열애를인정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잉여공주’에서 온주완이 역할을 맡은 ‘이현명’과 조보아가 맡은 ‘김하니’는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커플을 완성하고 끝났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여배우 윤소희(22)가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한 비결을 밝혀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프로그램의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공부비법을 밝혔다.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해야 한다"며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말했다.윤소희는 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면서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소희를 비롯해 신아영, 남지현도 출연했다.
탑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중인 ‘원더브라(wonderbra)의 S/S화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해진 클리비지 라인과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와 함께 미란다 커의 꽉찬 볼륨감이 시선을 훔친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가 착용한 “퍼펙트 볼륨(perfect volume)”은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드로 기존 패드보다 3cm의 볼륨패드로 극강의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비교적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풀컵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레이스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잡아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복근짱! 진정 다이어트 자극 사진”, “미란다 커, 대박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가 착용한 원더브라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동성로 등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프라몰(www.brapr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중인 ‘원더브라(wonderbra)의 S/S화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해진 클리비지 라인과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와 함께 미란다 커의 꽉찬 볼륨감이 시선을 훔친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가 착용한 “퍼펙트 볼륨(perfect volume)”은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드로 기존 패드보다 3cm의 볼륨패드로 극강의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비교적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풀컵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레이스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잡아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복근짱! 진정 다이어트 자극 사진”, “미란다 커, 대박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가 착용한 원더브라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동성로 등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프라몰(www.brapr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 병실을 방문, 입원 환아의 건강을 기원하며 피자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성은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선물했다.지난 13일 유성은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시작된 촬영 일정으로 피곤해 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유성은은 각종 따뜻한 커피와 유성은의 팬클럽에서 준비한 쿠키들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특히 ‘식신 이우리의 비정상 메뉴’라는 제목으로 기존 커피명 대신 이색적인 커피명을 메뉴판에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단맛이 전혀 없는 아메리카노는 ‘달지 않아 화가 나는 맛’, 초콜릿이 들어간 커피는 ‘모른다 칼로리 마신다 커피’, 캐러멜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아이고 의미없다 칼로리 무시 커피’라는 재미있는 커피명으로 많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는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유성은이 맡은 극중 인물인 ‘이우리’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외모 불합격자’인 이우리가 남들보다 통통한(?) 몸매라는 것에 착안, 기존 커피명을 대신해 이우리표 메뉴를 제작한 것이다.이를 본 스태프들은 “재미있는 메뉴명 때문에 아침부터 너무나 즐거웠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얼었던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살인범입니다” 봄의 멜로디 감동 예고편 전격 공개!고아 소녀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인 동시에 감옥에 수감중인 살인범으로 변신한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가 기대 되는 영화 봄의 멜로디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아 소녀 메이 메이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자신을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가 살인범임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봄의 멜로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는 메이 메이가 처음 고아원에 온 뒤 호주의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부터 어느덧 십대 소녀로 성장해 합창단에서 지휘를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아저씨는 감옥까지 찾아 온 메이 메이의 예상치 못한 방문에 차갑게 굴지만, 따스한 눈빛과 오열하는 모습 등에서 메이 메이를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가이 피어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함은 물론, 감성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예고편 후반부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극 중 메이 메이가 아저씨에게 처음 들려주는 노래로, 1970년대 호주의 전설적인 락밴드 ‘THE MASTERS APPREN
배우 서지혜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회에서 서지혜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던 것과 달리, 계산적인 속내를 드러내며 ‘야망녀’로 등극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연진(서지혜 분)은 조강재(박혁권 분)로부터 박정환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연진은 박정환이 하는 일을 녹음하라는 조강재의 회유에 흔들리는 마음을 내비친 것.자신의 불투명한 앞날에 불안해진 최연진은 결국 녹음을 하게 되지만 박정환에게 금세 들통 났고, 다음 총선 때 정치인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지역구에 나가서 꼭 이기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젠 선배를 도울 수 없다.”고 말하며 야망을 드러냈다.이에 박정환은 ‘대한민국 법의 거두.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 맞서서 이긴 정의의 여검사.’라는 타이틀로 여의도에 입성할 기회를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했고, 최연진은 이를 받아들이며 “선배 계획이 실패하면, 전 조강재 부장 방문을 열게 될 것이다.”고 끝까지 주도면밀하고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그런가 하면, 최연진은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박정환을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