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난 11일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가게 군산명산점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도 체결했다.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행사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증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대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재활용이 가능한 서적, 식료품, 생활용품, 옷가지, 가전제품, 운동기구, 주방기기 등 500여 점을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기부 받았다. 특히 채정룡 총장은 명사기증물품으로 중국고급 녹차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룡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아름다운 하루를 통해 기부문화의 아름다움을 다시 체험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확대하면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증품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의제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세영)는 27일 오전 10시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계양구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구민대책위원회 출범식에는 정당,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인교육대학교는 지난 1953년도 인천시로부터 남구 숭의동에 7,280평의 교지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세워졌다. 지난 60여 년간 시로부터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아 인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시민의 대학이며 인천시의 역사의 일부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학교설치령에도 경인교육대학교 소재지는 인천시로 규정되어 있다.그럼에도 인천캠퍼스에 1학년만 남기고 경인교대 경기캠퍼스(경기도 안양소재)로 2,3,4학년을 이전하는 것은 역사와 전통을 버리고 지역 정서를 외면한 비정상적인 운영이며 법령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계양구민대책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안양 이전을 강하게 반발하며 학교 운영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경인교육대학교는 2014년도부터 1학년만 인천캠퍼스에 남고 2,3,4학년은 경기도캠퍼스에 학부를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계양구민들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교육부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회장 김영길)은 “대학 균형발전과 대학평가 개선”을 위해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관계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는 29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 (일명 : ACE협의회) 주관으로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대학교육정책과 연계한 대학관계자들이 모여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의 균형발전과 특성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대학평가체계의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총장단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박근혜정부 고등교육정책의 실현을 위해 대학현장에서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총22개 대학의 학부교육 우수사례 발표도 병행할 예정이다.세명대학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22개 대학에서 학부교육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다.ACE는 교육부에서 2010년부터 시행한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사업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2013년 학생 대동제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개최해지역민과 학생들이 위한 참여축제 한마당이 펼쳐져 흐뭇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번 36회 호원 대동제 축제는 학과의 세미나와 미용예술학과, 치위생학과, 간호학과에서 인근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졸업한 선후배가 축제에 참여하여 세미나 개최하는 모습은 찾기가 어려웠으나, 응급구조학과는 선후배의 훈훈한 이야기를 만드는 장을 열었다. 응급구조학과는 3년 전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영근(29, 국립중앙의료원)동문 외 1명은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외상센터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후배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현장소리를 알렸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운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한 계속적으로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모금하여 전하겠다고 약정서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과의 장점을 살린 지역민과 학생들을 축제의 한마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용예술학과는 지역민과 학생을 위해 피부 및 경락 마사지,치위생학과는 스케링과 불소를 이용한 치아관리, 간호학과는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대외협력처에는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5월 14일 화요일에 외국인 유학생의 날(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행사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탄자니아, 헝가리 등 2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서로 이해하고 긍지와 열정을 부여하고, 고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세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행사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 일정은 15시 세계음식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8시30분 총장님의 축사에 이어 국가별 유학생 소개, 장기자랑 등 제천 이민자가족과 다솜학교에서 초청공연이 있었다.이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재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더타임즈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학센터는 제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5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명대학교 영상센터에서 “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한국학센터장인 박경래 교수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150만 명의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건강한 사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한민국의 공동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포럼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민․관․학 관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 및 다문화 가족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여 경험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3부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이 마련한 축하 공연과 유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진행된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 권도경 교수(38)가 2013년 5월 11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KLACES)에서 코리안 슈퍼히어로(Korean Superhero)물의 한국고전영웅서사원형(Korean Classical Narrative Archetype of Hero)과 헐리우드 슈퍼히어로(Hollywood Superhero)물과의 서사코드(Narrative Code)적 차이점을 규명하고 한국언어문화교육을 위한 입안점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여전히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것은 헐리우드 슈퍼히어로이지만 최근 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는 앞 다투어 코리안 슈퍼히어로물을 내놓고 있다. 권도경 교수는 이처럼 봇물을 이루고 있는 코리안 슈퍼히어로물들의 서사원형이 한국고전영웅서사원형에 있음을 밝히고,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과의 서사코드적 차이점이 부모·형제·집단 트라우마(Trauma) 치유방식 속에 있음을 규명하였다. 예컨대, 코리안 슈퍼히어로물과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은 주인공의 각성이 부모 트라우마를 자신의 트라우마로 받아 안고 영웅의 일생으로 나아가는 지점은 공유하고 있지만, 이러한 헐리우드 슈퍼히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대외협력처에는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5월 14일 화요일에 외국인 유학생의 날(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탄자니아, 헝가리 등 2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서로 이해하고 긍지와 열정을 부여하고, 고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세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행사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일정은 15시 세계음식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8시30분 총장님의 축사에 이어 국가별 유학생 소개, 장기자랑 등 제천 이민자가족과 다솜학교에서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이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재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학과장 권순긍) 2013년 5월 6일 (주)이지스-택과 취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을 주도한 권도경 교수(38)의 말에 의하면 “(주)이지스-택은 문화이벤트 기획·관리 하는 회사이고, 한국어문학과 졸업생 5명 이상씩을 매년 보내며, 월급 외에 추가 인센티브와 4대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이라고 한다. (주)이지스-택은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졸업생들을 받아서 문화이벤트 기획·관리 분야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의 역할도 맡기로 권도경 교수와 협의 했다. 문화 관련 기업의 취업과 실무교육, 그리고 학과 전공교육이 선순환 되는 구조다. 이외에도 현재 권도경 교수는 문화콘텐츠 유관 기업인 신문사, 게임회사, 문화마케팅사와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취업 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 권도경 교수(38)가 학과 ACE 취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넥슨(NEXEN)과 취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넥슨은 세계 최초의 상용화 MMORPG(다중접속온라인게임)인 바람의 나라(1996) 만든 한국게임계의 대부이다. 이번 취업 프로모션 코웍은 문화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는 한국문화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여,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을 게임크리에이터와 스토리텔러로 육성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게임 업계 취업 프로모션은 제1부 특강:“한국어문학 전공생이 게임 기획 및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제2부 QA:“세명대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게임공학과 융합하기 위한 길을 넥슨에게 묻는다.”, 3부 취업 리쿠르팅:넥슨 인턴쉽 참여 희망자 모집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 특강사로는 넥슨의 게임기획 직군위원장인 이원 차장(38)이 나서며, 사회는 한국어문학과 문화콘텐츠 전공 권도경 교수가 맡는다. 축사는 현 학과장이신 권순긍 교수가 담당한다. 프로모션은 5월 1일 수요일, 공학관123호에서 1시30분부터 3시30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