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마시고 즐기는데서 끝나지 않는다?먹고 마시고 놀기만 했던 대학 축제가 인근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축제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강정남)는 오는 5일부터 3일간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동명대 캠퍼스 일대에서 인근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가을축제 ‘Colorful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동명대학교 축제는 주점, 연예인 초청 행사 위주에서 벗어나, 재학생들의 참여 및 지역민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기여’라는 진정한 대학의 모습을 총학생회의 주도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Yellow day’로 이름붙여진 첫째 날에는 학교 인근 UN평화공원의 환경정화운동을 시작으로 ▲새터민 출신 영화감독 곽문완씨 초청 ‘북한 특강’ ▲지역 양로원 어르신 130여명 초청 점심 대접 등이 진행된다. ‘Green day’로 이름붙여진 둘째 날에는 ‘활동적인 대학생’에 알맞은 ▲취업, 면접 대비 ‘이미지 메이킹 특강’ ▲주민들과 함께하는 ‘슈퍼스타T’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온 교수 및 교직원 등에게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 대학내 잔디구장에서 국수를 대접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자체 예산을 절약해 총 13억 원의 장학금을 전교생 7,000명 모두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지급될 장학금은 2011년도 등록금 인상분 2.6% 전액에 해당하는 것으로 학생 1인당 평균 2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한성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각종 경상비를 절약하는 재정 효율화 방안을 마련,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는 모금과 기부의 형식을 넘어 한성대학교 스스로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반값등록금 정책과 관련해 한성대학교는 재정 건전성 개선 방안을 한층 객관화하기 위해 재정건전화 전략방안 용역 업체 입찰을 공고,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한성대 기획협력처장 이창원교수는 “일반적인 장학금 확대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기에 이번에는 전교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힐빙학회(위원장: 박헌렬, http://healbeing.or.kr)는 오는 24일 중앙대학교 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힐빙이란 치유를 의미하는 힐(heal)과 복지·안녕·행복을 뜻하는 웰빙(well-being)이 결합된 개념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국제힐빙학회는 인류의 행복복지 실현을 표방하는 단체로서 양적 성장의 부작용에 의해 피폐해지고 있는 자연과 다양한 현대적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인간 삶의 자연성을 회복하여 높은 생활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생태적·문화적·의학적·정신적 조건을 연구한다.국제힐빙학회는 박헌렬 소장을 중심으로 한 힐텍·힐빙연구소에서 힐텍포럼을 4회(2004년~2008) 개최한 이래 이번에 정식 출범하게 됐다. 앞으로 국제힐빙학회는 힐빙 개념의 실제 적용을 위해 자연에서 행해지는 힐빙예술융합 프로그램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박헌렬 위원장은 “기술의 발달과 경제력 증대로 삶의 질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것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 ‘이스털린 패러독스(Easterlin Paradox)’라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자연생태와의 관계를 고려한 질적, 정신적 성장으로 지속가능발전사회를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2011년도 하반기 채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교내 취업준비생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11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교내 미래관에서 진행했다.한성대학교 취업·창업지원팀에서 주최하고 IBK 기업은행, 구내식당, 롯데칠성에서 협찬한 이번 행사는 기존 대학들이 채용 정보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과는 달리 ‘창업선도 대학’이라는 한성대학교의 비전에 걸맞게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행사에서 취업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LG전자, 아디다스, 삼성전자, 대상그룹, 현대홈쇼핑 등 주요 대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취업 설명회와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전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은 중기청 이범선 주무관과 전경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형곤 경영자문위원 등의 특강으로 꾸며졌다.이밖에 16일 오후에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 1위로 뽑힌 MBC 김주하 아나운서(MBC 뉴스 24 진행)가 “예비사회인에게 주는 희망메시지”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가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은 (주)다우에프에이(대표 윤대중)와 FA(Factory Automation)관련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재직자 교육훈련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실험실습장비와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공유하고, 한기대 재학생의 졸업작품 설계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진경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보유한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시설장비, 지식정보 등의 활발한 교류협력으로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재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중요한 산학협력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MOU 체결 후에는 (주)다우에프에이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육협력센터’ 현판식을 가짐으로써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다졌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9일(화) 16시 드림트리빌딩(성북구 동소문동 4가) 6층에서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을 갖는다.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역량의 결집·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5월 26일 ‘2011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한성대학교가 주체가 되어 서울시 성북구, ㈜오르그닷, 세종대학교,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에스에스엠지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이는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을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으로 300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디자인 네트워크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봉제산업의 영세성 탈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9일(화) 16시 드림트리빌딩(성북구 동소문동 4가) 6층에서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을 갖는다.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역량의 결집·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5월 26일 ‘2011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한성대학교가 주체가 되어 서울시 성북구, ㈜오르그닷, 세종대학교,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에스에스엠지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이는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을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으로 300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디자인 네트워크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봉제산업의 영세성 탈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호근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주도로 이루어진 국내연구진은 암세포를 생성하고 증식하는 종양신호의 조절경로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분자표적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이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기초의과학분야)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윤호근 교수 연구팀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윈트(Wnt) 신호’를 생체 내에서 제어할 수 있는 조절 스위치를 규명하였다. 윈트 신호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의 대표적인 작동경로 중의 하나로, 이 윈트 신호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베타카테닌(β-catenin)*이라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스모화 (SUMOylation)*라는 조절 스위치가 켜지면 베타카테닌 복합체가 형성되어 윈트 신호를 작동시키며, 반대로 스모화 조절스위치가 꺼지면 윈트 신호가 억제되는 것이다. * 스모화 (SUMOylation) : 단백질의 세포내 이동 결합 변화 및 활성화를 조절 * 베타카테닌(β-catenin) : 윈트 신호가 작동하면 세포의 핵 안으로 이동하여 윈트 유전자들 생성을 증가시키는 단백질 본 연구에서는 스모화
공주영상대 이벤트연출과에서 뜨거운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내기 위해 다가오는 2011년8월19~29일까지 10박11일 동안 진행된다. 백제문화 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8회 백제여 다시 한번!! 국토대장정은 공주 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다. 대학 생활 중 가장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 국토대장정은 예년과는 다르게 진행될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한민국 백제의 옛 영토인 영암을 시작으로 영암→목포→합평→영광→고창→부안→새만금방조제→군산→부여→공주 까지 백제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총 320km 걸쳐 순례한다. 또한 이번 국토대장정은 재학생들뿐만 아닌 교수님들도 동참하여 학생들과 호흡하고 이벤티스트를 꿈꾸는 예비신입생들인 각 지역 고3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크게 갖는다.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제8회 국토대장정‘백제여! 다시 한 번!’ 을 통하여 옛 백제의 기상을 재발견하고 계승하여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다.잃어버린 왕국 백제를 찾아서!!매년 진행되는 백제문화제가 벌써 57회를 맞이 한다. 일반 사람들에게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직접 울릉도•독도를 느낄 수 있는 국토테마기행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 전달 및 울릉도•독도 역사를 담은 교내 사진전 개최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재학생 40명은 오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국토의 최동단, 울릉도와 독도로 국토 테마 기행에 나선다.이는 대한민국 국토 내에서도 쉽게 갈 수 없는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며 국제사회인으로서의 거시적 안목과 함께 우리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함이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토 테마 기행은 주문진에서 ‘우리역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명사 강연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고취시킨 후 익일 독도로 출발,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과 격려의 인사말을 담은 위문편지를 전달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한성대 국토 테마 기행단은 울릉도 도동 육로버스 투어와 성인봉 산행, 울릉도 저동 육로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방문한 지역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5박 6일의 일정 동안 한성대 국토 테마 기행단은 ‘울릉도•독도에서 찾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