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임은 시인한 것으로 9일 드러났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은 8년 동안 오랜 친구사이였다가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가인과 한 달 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가인 측 관계자는"그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싱글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뒤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뮤직비디오에서는 주지훈과 가인이 서로 농염한 눈빛을 이어받으며 서로 키스하는 등 스킨십이 주를 이었다.
봄 꽃이 화사한 계절을 맞아 청춘 남녀들이결혼을 준비하는 시기다. 결혼시즌에 맞춰 결혼적령기 미혼여성들에게 결혼식에 대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알아봤다. 명품웨딩 연회전문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최근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최근 선호하는 결혼식 스타일’과 ‘내가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최근 선호하는 결혼식 스타일’에 대한 설문 결과, 총729명이 응답을 했는데,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고 싶다”가 207명으로28.4%, “작은 교회 같은 곳에서 조용히 하고 싶다”가 202명으로27.7%,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꼭 성대하게 해야 한다”가 97명으로13.3%, “기타” 의견이 223명으로30.6%를 차지했다.이 결과에 대해 메이퀸웨딩·컨벤션의 문송란 대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하거나, 조용히 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다”며, “예전과 달리 결혼식을 성대하게 할 필요가 없고,꼭 결혼을 한다면 남들과 다른 특별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에 총 748명이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모델 강시내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최근 한 언론매체는 신동과 강시내가 손잡고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신동과 강시내는 지인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동이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던 전 여자친구는 지난해 이미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강시내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져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4) 측 올댓스포츠가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의 열애설과 관련,"신속히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인 '올댓스포츠'는 지난 7일 “선수가 공인이라며 사생활을 동의 없이 공개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김연아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까지 제작한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고 지적했다.특히, 올댓스포츠는 “한 매체(디스패치)에서 교제기사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추측성 보도가 각종 언론사를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의 사진·기사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여러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등에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발혔다.앞서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와서로의 생일 때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이들의 개인적인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고, 김연아가 바깥을 나서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5)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열애설이 터졌다.디스패치는 6일 보도를 통해 "김연아가 사랑에 빠졌다"며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다. 국가대표 부동의 에이스다."라고 밝혔다.김연아와김원중은 고려대 동문이며 태릉선수촌에서 만난것으로 알려졌다.디스패치는 "지난해 9월 5일 김원중은 김연아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기념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도 놓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김연아와 김원중이 손을 잡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으나 김연아는 시선을 의식하듯 트레이닝복에 달린 모자를 쓰며 얼굴을 가렸다.한편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팀으로, 2013~2014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윤계상의 결혼에 대한 언급이 있어 화제다.MC김구라,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는 이날 방송분에서 경남 남해군 미조리에 사는 부부들과 가족을 이루며 화목한모습을 보였다. 이날방송에서 한 어르신께서는 이하늬를 향해 결혼에 대해 물었다.그러자 김구라는 이하늬를 대신해"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이하늬의공식연인윤계상을 언급했다.어르신께서는"그런 사람이 있으면 엄마 아빠를 보러 데려 와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그쪽 소속사가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해 1월열애설이 터진 뒤2월 공식열애를 시작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최근 걸그룹 '카라' 탈퇴의사를 밝힌강지영과보이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이 일본에서 열애설이 보도됐다.지난 20일 한 일본 언론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강지영이 탈퇴이유가 건일의 영향때문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연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카라 소속사 DSP측은 “열애설이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초신성 소속사 측은 “건일과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는 등 친하게 지낸 건 맞다”며 “하지만 친한 선후배 관계일뿐”이라고 일축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를 대서특필했다.'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에 170㎝의 장신”이라고 보도했다.이어"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라며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이다”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같은 보도에 배용준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며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라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는건 어렵다”고 박혔다.한편 배용준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 2003년 이사강 감독 이후 두번째다. 이사강과 배용준은 1년 여간 교제한 뒤 결별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테디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서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열애설이 퍼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사실 여부 확인 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YG 측은 "테디와 한예슬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이두 사람이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연인사이임을 밝혔다.또한 이들은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 현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1개월째 만남 중이라고 재빠르게 인정해 화제다.특히 문근영과 김범은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네티진들 사이에서 '둘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과 문근영이 한달 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보도에 대해 인정했다.그러면서소속사 측은"둘은 ‘불의 여신 정이’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이같이 인정한 상태. 한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최강 비주얼 커플 부럽다", "둘이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리더니 잘 됐네요", "유럽여행에서 귀국하는 날 난리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