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방배보건분소 식생활정보센터를 오는 3일(목)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식생활정보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재정비하고 최신화 된 교육콘텐츠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교육 공간을 보강했다. 이번 식생활정보센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내에 『맞춤형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보육시설 ․ 유치원 ․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안전할까? 영양가는 높을까?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되었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이런 고민을 이제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의 조기 설치는 어학원 집단급식소의 위생문제가 언론을 통해 이슈화 되면서 주민, 학부모들의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초구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다.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집단급식소(유치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다.서초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3월 7일(월)부터 10일(금)까지 주민등록소재지 동주민센터에서 2011년 4월 4일 ∼ 6월 24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57일간 근무할 2011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의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주고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기위한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기관에 구직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이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는 공공생산성사업과 공공서비스사업이 있으며 공공생산성사업에는 도로정비, 하천변정비, 시설물정화·정비 등이 있고 공공서비스사업에는 홍보 및 안내사업, 실태조사사업, 전산화사업 등이 있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단, 특정사업에 신청자가 집중되고 여타 사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신청 이외의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하게 된다.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노동부 산하 고용지원센터 또는 각 구청 취업정보센터에서 발급하는 구직필증 또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온라인으로 구직등록한 후 부여받은 구직등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10일(목) 건국대학교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진익철 서초구청장, 김진규 건국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정도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초구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경험 많은 교수 및 재학생들과 연계한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입학사정관제 지원, 멘토상담 등 교육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 교류의 일환으로 주민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여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호평 받고 있는「대하소설로 배우는 인문학」강좌를 개설한다. 상반기에는 박경리의 “토지” 하반기에는 최명희의 “혼불”로 나누어 주1회 2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실에 앉아 딱딱하게 이론 수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박경리 생가 방문 등 견학학습도 동시에 진행하여 기존의 인문학 강좌와는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교류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협조, 독거노인 미용봉사 및 주민자원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더불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28일(목), 29일(금) 이틀에 걸쳐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서초 자치회관 페스티벌 2010”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치회관의 수강생들이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주민과 이웃 앞에서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자치회관의 최대 큰 잔치로 손꼽히는 행사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공연하고 참여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지난해에는 3천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 발표회는 오는 28일(목) 오후2시부터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8개 자치회관에서 총 250여명이 밸리댄스, 에어로빅, 합창,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JS밴드 및 카운트 테너 이희상의 축하공연도 이루어진다. 이어 이틀간 주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패션 페인팅, 커리커쳐 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풍선아트 등 동별 특색 있는 체험관이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운영되며,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만든 퀼트, 의상, 꽃꽂이, 미술작품, 서예 등 우수작품 130여점이 2층 로비에 전시된다. 서초구 관계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G20 정상회의 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자가용 승용차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초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구청 주차장에 주차된 모든 차량에 직접 태극기를 꽂아주고, 양재역 주변으로 나가 통행차량 및 시민들에게 1,500개 정도의 태극기를 나누어 주어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친근감과 더불어 나라사랑마음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26일(화)부터는 서초구 관내 18개동에도 각 동마다 200개 정도의 태극기를 아파트 입구나 버스정류장 등에서 나누어 주어 “자가용 승용차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사절단이 되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마을’로 불리는 양재2동에서 “태극기 100%달기 운동”을 하는 등 태극기 사랑에 앞장서왔다.
서울 서초구 (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1일(목) 오전 9시부터 3시간에 걸쳐 서초 어린이 자전거안전운전 교육장(양재2동 201)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운영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의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을 실시하여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 지도강사 15명이 맡아 흥미롭고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한다.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자전거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운전자를 끝까지 지켜주는 끈은 자전거 안전수칙을 정확히 알고 지키는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길러주는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안전사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조선 제23대 순조와 비 순원왕후 김씨의 기신제를 오는 20일(수) 인릉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인릉은 ‘조선시대 왕릉 40기’ 중의 하나로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서초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릉 봉향회 주관으로 봉행되며 후손 및 관내주민 등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10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릉 기신제」는 왕에 대한 제향으로 일반제사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평소에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우리민족의 우수한 전통의식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숨결이 깃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재채용이 필요한 우수중소기업과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 구직자를 연결하는『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참여업체간 1:1 맞춤상담을 실시하는 채용관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작성, 정보검색, 면접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취업지원관 ▲이미지 커리커쳐와 취업타로카드 운세를 볼 수 있는 부대체험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의 중소기업 및 청장년층(만35세 이하) 구직자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 공식 홈페이지(http://seoulrecruiting.incruit.com)에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서초구청 취업정보센터에 팩스(2155-6689) 또는 이메일 (dreampage@seoch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22일(금)까지이며 신청서류심사 후 30여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개별통보하게 된다. 단, 구직자는 별도 신청절차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관내 청년 실업자 및 저소득층 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오는 18일(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자는 사업개시일(2010.11.1)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 재산이 2억 5천만원 이하인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미취업자이다. 단,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재산 기준을 적용받지 않으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모집공고일 이후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포기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원인 직계가족 등은 배제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2010년 9월분)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결과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자는 G20 대비 맑고 깨끗한 서초거리 조성, 폐자원 재활용, 공원정비 및 꽃․채소 가꾸기, 깨끗한 자연하천 가꾸기,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향토자원조사 등 6개 분야의 사업에 배치되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1일 8시간 주5일 근무이며, 1일 3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체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이 성실한 모범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세금 관련 내용을 만화로 제작하여 관내 22개교 초등학교 및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세금 전문가인 구청 담당자가 수업을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만화로 제작된 교재는 세금의 정의에서부터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세금을 잘못 냈을 때 돌려받는 방법,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등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세무1과 김종철 팀장은 지난 8일(금) 서이초등학교 6학년 1반을 방문하여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만화로 제작된 “행복이의 세금여행”교재를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실례를 들어가며 수업을 하고 마지막에는 수업한 내용을 중심으로 퀴즈게임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이초등학교 장미소 교장선생님은 “외부 전문인사가 와서 실례를 위주로 설명을 해주니까 아이들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