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지난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이라는 영예를 안아 축하를 받았다.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14일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91회 생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 생가에서 열리는‘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 기념 숭모제’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이인기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시작한 새마을 운동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번창하는 민족운동으로 발전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국민과 민족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미시가 지역구인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구미는 애국애족 정신이 깊은 조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으로 박 전 대통령과 구미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면서 이 같이 많은 세월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게 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29주기 추도식 뒤 친박 의원들과 함께 한 점심 자리에서 ‘경제를 일으켜 세울 묘약이 없겠느냐’는 의원들의 물음에 “딱 하나 묘약이 있다. 바로 신뢰다”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는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인데 걱정이다. 정부가 신뢰를 잃으면 안 되는데…. 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것 역시 신뢰가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청와대에서는 李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모처럼 3개월만에 회동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중국의 후진타오 방한에 대한 만찬을 하는 자리다. 모든 언론들은 행여 모종의 화합 담화라도 나올까 취재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별다른 이슈도 없이 막을 내렸다.공교롭게도 이날은 gh네티즌포럼의 정기 포럼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둘러 불광역으로 향하던중 우리가 타고 있던 승용차에 소소한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였다. (잘못했으면 포럼님들도 못보고 횡사할 뻔 어휴!~) 불광역에 도착하니 6시경쯤, 이미 10여명이 설참치집 지하(통째로 빌림)방에 따리를 틀고 모여 있었다. 참으로 적극성을 띤 역전의 용사?들이다.(솔직히 그들은 모두 공선법전과자?들.)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나는 밖으로 나와 손님들을 맞이했다. 속속 도착하는 포럼님들의 참석 열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을 것이다. 6시반쯤 경선 당시 보따리 의원으로 유명했던 장인봉 의원(현 변호사)의 모습이 보였다. 약속하나는 철떡 같이 잘 지키는 정의원님이기에 안내를 하고 다시 불광역 1번출구에서 삐기를 하고 있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5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모친 고 육영수 여사의 3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모객들을 맞이 했다. 박지만씨는 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추도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추도식에는 친박계 김무성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을 비롯해 강창희 김성조 유정복 한선교 손범규 이정현 조원진 현기환 의원 등 측근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대회를 서울시당 배온희 위원장 이용휘 수석부위원장 김철기 사무총장 이희자 최고위원 등 대의원 17명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전속결 빠른속도로 거행되었다.배온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난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분들의 연합으로 친박연대가 탄생하였고 그힘은 지역에서 5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으며, 또한 국민들의 지지로 인해 8명의 비례대표를 국회로 보넨것이 바로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이 아니겠냐고 말했다.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배온희 재선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집행부는 전원사퇴와, 이용휘 전 수석부위장의 임시의장 선출로 회의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이용휘 임시의장은 변성근대의원이 지명해 신임위윈장으로 재선출된 배은희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재신임 선포로 물러났다. 이들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배온희 위원장 체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당 집행부는 배온희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용휘 서울시당수석부위원장(한미준공동대표 박근혜 대선캠프 사이버문화위원장), 박헌백 부위원장겸 사무처장, 양기용 홍보위원장 (서울포스트 대표), 변성근 사무국장 등 38명을 중앙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이희자 (중앙
박근혜 전 대표는 30일 오후 4시 고하승 편집국장의책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국회 헌정기념관 현관에 들어서자 대기하던 많은 기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박 전 대표는 쇠고기 추가 협상과 고시 강행에 대해 추가협상 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명한 후 국민의 이해를 구한 뒤 고시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빠른 정부 고시강행을 지적했다.또한 촛불시위와 관련해 과격 시위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과격 시위, 불법 시위는 불행한 일이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시작한 만큼 과격 시위는 본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는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21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용산구민회관에서 내외귀빈 및 회원 500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경대 전 5선 국회의원 곽성문 전 의원 김한선 전 의원 오유방 전 의원 등 참석한 내외 귀빈들을 박준홍 회장은 일일히 소개를 하는등 전국에서 참석한 녹색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보생명 75기 20여명 교육생들은 성내동에있는 복지원에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했다. 생일잔치를열어드리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른들에게 대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