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주기 바라며, 이번 무력도발에 대하여 미온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유엔 안보리 회부 등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 북한이 이번 무력도발을 감행한 배경에는 전쟁분위기 조성을 통한 북한 내부결속을 통해 3대 세습체제를 구축하고 동시에 남한의 국론분열을 조장하려는 저의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북한이 기대했던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 북한 사회주의가 붕괴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말 것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북한은 여전히 예측이 불가능한 집단이라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 미래연합 대변인 오 형석 - 더타임스 - 마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