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사를 하는 대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장군>

< 워커 대장의 영정 사진>

<주택가에서 있은 약식 의전 행사>

<나팔수>
<미군 관계자가 워커대장기념사업회 김리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리진 회장은 현재 101세. 평소에 "은혜를 받았으면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고 ,그래서 사비를 들여 여태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왔다.

<한국식 원혼풀이 행사>
한국인들 워크 장군을 잘 아는가? 모르는가?
한국인은 맥아더 장군은 잘 알 것이다.
워커 장군은 6.25. 발발 한 달 만에 국토의 90% 를 잃은 한국에 일본의 미8군 사령관으로 있다가 한국에 왔다. 사기가 바닥인 미군 앞에서 "버티거나 죽거나(stand or die)"라고 전투를 독려 했고 국군에겐 "내가 미국인이지만 죽더라도 이 나라를 지킬 것"이라고 격려 했다
워커 장군이 낙동강에서 버티지 못했으면 맥아더장군의 인천 상륙 작전도 없었고 한국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군과 워커장군
한국군은 가죽 군화를 '워커'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전쟁 초 전투화 상자를 보고 한국 노무자가 '이거 이름이 뭐냐 '했는데 미군이 책임자 이름을 묻는 줄 알고 '워커'라고 답했고 그 뒤 한국군은 이 군화 이름이 '워커' 인줄 알고 알려져서 아직도 한국군은 가죽 전투화를 '워커'라고 쓰고 있다는 설이 있다
<행사 참가 주요 인사들>
워커 장군의 업적을 모르는 한국인들의 한 형태.
이 날 행사에 앞서 3일에는 국회에서 주한 미8군 초대사령관 월턴 해리스 워커 대장을 기리는 서거 75주기 범국민 추모식과 『워커대장의 리더십』 출판기념회가 이 날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유족 대표로 참석한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는 밤이 되어 잠을 자야 했다. 워커 장군의 손자는 한국에 와서 잠은 어디에서 자야 하나?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딴 워커힐 호텔이 적격이지 않은가?
밤에 찾아간 워커힐 호텔,
워커 장군 기념사업회, 워커 장군의 손자가 왔다 해도 매니져 무지인지? 기업의 도덕불감증인지 방값은 다 받았다.
방 값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워커 장군을 모르는 한국인의 인식이 안타까운 것이다.
현재 워커힐 호텔 소유 기업은 SK네트웍스(주)이다.

<워커힐 호텔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