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 일일민원위원장제』 출범

  • 등록 2010.12.16 0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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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론 수렴•전달/당과 시민과의 소통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5일(수) 오후6시 유승민 시당위원장, 조원진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일일민원위원장제 출범식』을 가졌다.

일일민원위원장제는 지역여론 수렴•전달을 통해 당과 시민과의 소통라인을 구축하여 시당 당무영역을 확장하고, 참여자가 당무체험을 통해 애당심을 고취하기 위해 출범한다.

주요업무는 일일 시당위원장 역할로 시당업무지원, 민원인 접견•상담, 정책모니터, 지역현안 및 여론추이 점검 등이다.

일일민원위원장단은 부위원장(25명), 분과위원장(9명), 시의원 원내대표단(4명), 비례대표 시의원(2명) 등 시당 핵심당직자 총4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011년 1월 3일부터 매일 1명씩 출근하여 일일당번제로 시행된다.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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