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최초 당일 라식/라섹 술수 가능해져

  • 등록 2010.12.29 13:27:26
크게보기

밝은광주안과 무산동 안저 카메라 도입 검사에서 시술까지 당일 OK

 
▲ 밝은광주안과병원 전경 
학창시절부터 불편한 안경을 쓰고 일해오던 직장인 이정해(32 여수)씨는 지방에 라식/라섹 전문 병원이 없어 라식수술을 결심만 하고 정작 수술은 못한채 불편을 감수하고 직장생활을 해야 했었다.

학생처럼 방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 특성상 장기 휴가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씨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밝은광주안과 ‘1-Day 라식/라섹’을 접하게 된 정씨는 수술예약을 잡았다.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보경(25)씨의 경우도 대학교 시절부터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지만 직업상 렌즈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고 건조한 기내환경에서 근무해야 하는 탓에 항상 안구건조증과 안질환에 시달려왔다.

빡빡한 일정에 휴가를 내는 것이 어려워 라식수술을 미루어 오다 ‘1-Day 라식/라섹’수술을 받기로 했다.

이처럼 그동안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방학이나 휴가 기간이 아니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라식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맞는 수술법을 찾고, 또 약 2~5일 동안의 휴식기가 필요해 바쁜 회사원들 에게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더욱이 지방의 경우 단일에 걸쳐 수술을 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밝은 광주안과에서는 이런 환자들을 위해 맞춤형 ‘1-Day 라식/라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특히 당일 시력교정술로 주목받고 있는 All Laser iFS라식은 최신 장비로 짧은 시간 내에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회복기간도 짧다.
 
▲ 밝은 광주안과 김재봉(좌) 조철웅(우) 원장 
밝은광주안과(원장 조철운 김재봉)가 호남 최초로 도입한 무산동 안저 카메라 기존 카메라가 30도 까지 스크린이 가능한 반면 밝은 광주안과에서 도입한 무산동 안저카메라는 200도 까지 스크린이 가능하다.

이는 100% 컴퓨터 제어를 통해 각막절편을 생성하는 수술로, 뛰어난 시력교정효과와 합병증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여 부작용이 적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조철웅 원장은 "지방에 수술전문병원이 없거나 바빠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환자들은 검사 후 소견상 이상이 없을 경우 당일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밀검사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을 때에만 가능하다.“1-Day 라식/라섹”수술을 하고 난 뒤 별도의 입원이 필요 없고 귀가 후 다음날 진료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 1-Day 라식/라섹, 과연 안전할까?

‘1-Day 라식/라섹’은 오전에 정밀검사를 받고 오후에 수술을 하기 때문에 하루만 시간을 비우면 된다는 점에서 환자 편의성이 극대화 된 라식/라섹 수술방법이다.

일반적으로 3~4일씩 걸리는 라식수술을 하루 만에 한다고 하면 부작용을 우려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호남에서 처음으로󰡐iFS All 레이저 라식’을 도입한 밝은광주안과의 김재봉, 조철웅 원장에 따르면 최신 라식 기술이 도입된 이후에‘1-Day 라식/라섹’이라 해도 안전성이나 시술 결과가 예전 라식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 1-Day 라식/라섹, 검사 후 안전해야 시술 가능

‘1-Day 라식/라섹’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일 시행한 정밀 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검사 후 바로 수술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고 정밀한 결과 분석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따라서 수술 경험이 많은 원장이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봉, 조철웅 원장은 “1-Day 라식/라섹은 검사와 수술이 모두 하루에 이뤄지기 때문에 다양하고 많은 수술 경함이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ICL/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인 밝은광주안과는 당일 정밀검사와 수술까지 당일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는 "1-Day 라식/라섹"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당일수술 시스템은 오전 일찍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이들은 새벽 일찍 집을 나서야 했지만 밝은광주안과의 "1-Day 라식/라섹" 시스템은 10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김재봉, 조철웅 의료진과 검사센터, 수술센터, 진료센터, 안내렌즈센터 등 센터별 전문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당일예약을 하더라도 당일수술이 가능하다.

평소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대학생들도 앞으로는 연휴나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손쉽게 시력교정술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1-Day 라식/라섹을 하실 수 있는 건 아니고 반드시 검사나 수술 전 주의사항을 지켜야 하며 정밀검사결과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는 사람은 당일 수술을 받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조철웅 원장은 “라식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던 시절에 비해 현재는 첨단레이저 장비와 다양한 검사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다”며, “여기에 개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꼭 맞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사의 노하우와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더욱 안전하고 완벽한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밝은 광주안과 병원에서 호남 최초로 도입한 무산동 안저 카메라 
1980년대 말에 도입된 엑시머레이저 장비는 라식, 라섹수술의 전신인 PRK 수술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그때의 레이저만해도 지금 레이저에 비하면 세밀감이 떨어졌고 현재는 안구추적장치를 동반하며 그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며 레이저입자의 세밀함도 머리카락에 조각을 낼 수 있을 정도라 한다. 과학이 빚어낸 시력교정수술의 정확함이다.

검사장비에 있어서도 기존의 라식검사중 주변부 망막검사를 위해서는 동공에 안약을 점안해서 동공을 확장한 다음에 검사를 해왔다.

동공의 확장이 검사당일 수술이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갈수록 시간에 쫓겨 병원을 방문하는 시간적인 여유와 지방에서 수술을 위해 검사를 위해 방문해야하는 번거러움과 시간을 투자해야했다.

그러나 지금은 동공을 확장하지 않고도 주변부망막까지 촬영해주는 안저카메라의 등장으로 수술하기전에 미리 방문하는 시간적인 소비와 번거러움이 해결되는 편리함이 등장하게 됐다.

이른바 "1-Day 라식,라섹"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고 라식, 라섹수술의 안전과 정확도에 전혀 해가되지 않음은 물론이다.

호남 및 광주지역 최초로 밝은광주안과 에서는 산동없이 망막을 200°까지 Screen 할 수 있는 ‘optomap widefield 200°’무산동 안저카메라의 도입으로 광주지역은 물론이며 검사를 위해 타지역에서 검사를 위해 하루를 허비하는 수고를 해결해주게 됐다.

과학과 의학을 이용해 인간을 더 편리하게 하려는 목적의 발현이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수술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으며 밝은광주안과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편의와 좋은 결과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