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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장기적인 시내버스 파업으로 불편을 겪게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며 조속한 노사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예고없던 시내버스의 파업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은 “파업은 시민을 볼모로 벌이는 인질극이나 다름없다”며 “봉사자들이 아니면 바깥 출입을 못해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는 신세일 것이다”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열린 나라사랑 국민행사에 전북홍보관을 열어 전북을 알리는게 크게 기여한바 있는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은 지역 사회에서 앞서 많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