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방송권자회의,

  • 등록 2011.02.15 2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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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방송 관계자들 대회 방송 준비에 만족감 드러내 -

 
▲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셰계방송권자회의 
ⓒ 보도사진
세계 방송 관계자들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방송중계를 위한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조해녕)와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는 2월 1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세계방송권자회의(World Broadcaster Meeting)의 첫날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일본 TBS 등 방송사 대표들은 대구대회의 일반적 정보와 주관방송사의 최첨단 국제신호(International Signal) 제작 계획 및 기술적 운영 사항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하였다.

또한, 조직위원회의 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와 TV Compound 시설 및 숙박, 운송 등 각종 방송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순조롭고 충실한 방송 중계 준비에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각국 방송사 대표들은 세계방송권자회의 이틀째인 16일에 대구 스타디움 및 로드레이스 코스 등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확인하고 조직위원회 및 KBS와 개별 회의(Unilateral Meeting)를 가질 예정이다. 개별 회의는 17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계방송권자회의에는 세계 주요 방송사 대표 및 대회 기술후원사인 모나코 테크놀러지와 마이크로플러스 관계자, 차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인 모스크바 조직위원회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더타임스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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