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돌풍, 위험한 상견례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 등록 2011.04.14 0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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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상견례" - ▲왼쪽부터 이시영,송새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이 영화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다.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이야기이다.

지역감정을 다룬 사랑이야기로 뻔한 스토리의 코믹영화로 예상했던거와는 달리 송새벽과 이시영의 완벽한 호흡과 유쾌한 웃음, 진한여운으로 흥행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맥스무비 에 따르면, 예매율 25.13%로 1위,영진위 집계에서도 27.08%를 기록하여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4일(목) 개봉 예정작인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 김승우 주연의 <나는 아빠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한나>,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물리치고 개봉3주차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내뿜고 있다.

예매율뿐아니라 점유율면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차지하고 있어, <위험한 상견례>의 흥행은 계속되어질것으로 보인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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