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대표,서울서 첫 원내진출 이룰 것

  • 등록 2008.03.20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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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본신당 노회찬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대표는 "20일 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에서 정책선거, 인물경쟁으로 노원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고 "오는 4월 9일 서울지역에서 원내진출에 성공하는 역사상 최초의 진보정당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노 상임대표는 또 "서울 노원의 진보신당 원내진출 성공은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의 진보신당 돌풍을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가 어제(19일)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서울 노원병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24.6%의 지지를 얻어 23.7%를 얻은 한나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이 구청장을 배출하는 등 진보진영이 강세를 보여온 울산 동구에 전교조 교사 출신 노옥희 후보를 공천하고 서울 서대문갑에는 정현정 후보를 공천했다.
이종납기자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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