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옛향수 자극하며 흥행 순항

  • 등록 2011.05.13 0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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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J E&M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지난 5월 4일에 개봉한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제작_ (주)토일렛픽쳐스, (주)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영화부문, (주)알로하픽쳐스)가 입소문 열풍과 함께 개봉 2주차 전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과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5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관객들의 1순위는 <써니>!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일으킨 강형철 감독의 두번째 작품 <써니>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를 비롯한 CGV, 맥스무비, 네이트,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등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5월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5월 12일 12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써니>의 예매율은 33.17%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지금도 CGV 41.5%, 맥스무비 24.07%, 네이트 34.20%, 인터파크 47.13%, 티켓링크 43.10%, 예스24 24.65%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흥행 롱런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써니>는 가정의 달 5월, 입소문 열풍을 타고 관객들에게 1순위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는 5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공감대를 선사하고 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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