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건강나들이’ 검진행사 성황

  • 등록 2011.05.25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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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은 척추측만증, 60세 이상 어르신은 척추,관절 무료 검진, 250명 모여 성황

 
▲ “ 골다공증 검사 간단하네요” -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위해 어르신의 혈액을 체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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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 (www.baro119.co.kr/대표원장 이철우)에서는 오늘 5월 1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에서 ‘건강나들이’ 검진행사를 개최했다. 약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건강 검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 이상 노년층은 물론 초,중등학생도 척추, 관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일 경우 척추측만증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을,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선택하여 받았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졌다. 이 날 실시한 최종 검진 결과는 6월 17일(금)까지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 "혈액검사로 관절염 여부도 알 수 있어요” -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위해 어르신의 혈액을 체취하고 있다.
 
-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 정진원 원장이 노인 환자의 관절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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