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소위원회 K-2 공군기지 현장시찰

  • 등록 2011.05.28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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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대구시당 유승민위원장 제안 -

 
▲ K-2 공군기지시찰 - 유승민 ( 가운데 "소음측정기"를 잡고있는 )위원장이 군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있다.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국회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주변대책특별위원회에의 군공항법안심사소위원회는 5월24일(화) 오후2시에 K-2 공군기지 현장시찰을 했다.

이는 항공기의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그동안의 생활 불편과 민원에 따른 조치로서
시찰단은 김동철 소위원장,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이한성 국회의원 및 조사관 등 12명이다.

군소음특별법 제정에 앞서 23일 국회에서『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 관련 법률안』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24일 K-2 공군기지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듣고, F15전투기 출격 훈련시 발생되는 소음을 측정하여 주민피해• 고충을 학인 했다.

소위원인 유승민 시당위원장은 『군소음피해주민, 시민단체,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6월 국회 군공항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법안심사가 본격 이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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