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현대사진의 향연 - 지구상상展 관람[포토]

  • 등록 2011.06.02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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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시장이 지난 1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전시장에서 지구상상展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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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중심’ 한겨레가 기획한 차원이 다른 사진전,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사상展>(이하 ‘지구상상展’)이 개최된다. 지구상상展은 동시대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인 ‘사진’을 통해 지구촌의 자연과 환경을 담아냈다.

현대사진은 다양한 표현방법과 함께 작가의 개념을 중요시해왔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구촌의 환경과 더불어 사진은 필름(아날로그)에서 비디오, 컴퓨터(디지털) 등 뉴미디어로 확대되며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사진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진을 향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가 되었다. 거기에 발맞춰 대중의 사진에 대한 미의식도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작가의 시각을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 즉 메시지가 강한 사진작품에 대한 대중의 선호가 분명해지고 있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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