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이전시 UAM, 24일 부산국제영화제와 업무협약

  • 등록 2011.06.22 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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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국내외 아티스트 및 관계자의 해외업무지원을 위해 설립한 국제 에이전시 UAM(United Asia Management)이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반얀트리클럽&스파에서 첫 론칭 행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UAM과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상호 공동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과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양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포괄적으로 교류, 협력하고 또한, 한국영화산업의 해외 비즈니스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배우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상호 교류,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서를 맺을 예정이다.

한류가 아시아 각국에서 붐이 일면서 시장은 넓어졌지만, 불법 초상권 사용과 브로커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하면서, 전문적인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글로벌화로 더욱 발전시키고, 성숙한 한류로 나아가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에 더욱 가속도를 내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Network Party에는 UAM출자회사들의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연기자, 감독, 관계자, 프로듀서 등 많은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최수정 기자 기자 crystal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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