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가 존경받는 사회, “병역명문가 눈 건강 서비스 향상된다”

  • 등록 2011.06.27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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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밝은광주안과 양해각서 체결

 
- ▲ 22일 김종호 광주전남병무청장과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을 대신한 김은석 부원장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나환주
광주․전남지역 병역명문가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지역 안과 전문의료기관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이 양해각서 체결에 나섰다.

22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밝은광주안과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간 군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에게 눈 건강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한 것.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인 1대 할아버지부터 2대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 3대인 본인 또는 사촌형제까지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가문의 구성원들의 눈 건강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체결에 나선 밝은광주안과 김은석 부원장은“병역명문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며, “병무청 직원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밝고 건강한 밝은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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