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군을 길들이려 하는 북한 편에 선 좌파!

  • 등록 2011.07.04 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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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군부를 길 들이러 한다.
지난 번 예비군 사격장 타켓판에 김정일얼굴 표지판을 붙인 것을 놓고
북한 지도층이 발칵뒤집어진 적이 있다.
북한 조선 방송에서는 연일 협박성 뉴스를 내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질세라 국내 모 종교 방송국까지 실사이 없이 북한의 엄포 방송을 반복해서 방영하기도 했다. 때를 놓칠세라 국내에서 활동하는 종북 주의자를 비롯하여 좌익 집단까지 가세하여
북한 편에서서 육군 모 예비군 부대에다 북한군의 대변인 역활을 하지 않았는가!

그런 여파로 표지판 사격은 중단되었다.
한 마디로 북한의 엄포에 한 발 물러서는 세계 최강인 한국군의 수모였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준 전시상태에서 지내고 있음은 누구나가 다 알고있다.
우리의 우방국가에서는 북한의 동향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음도 사실이다.

좌익 집단은 북한에 인도적인 관계를 구실삼아 달콤한 용어로 우리의 안보를 위태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 또 다시 북한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우리 軍을 길들이겠다는 야심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강원도 최전방에 배치된 백골부대 및 전방 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병 정신무장 훈련시에 사용하고 있는 구호에 대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쳐부수자 북괴군, 때려잡자 김 정일등의 구호는 남북 통일이 될때 까지 없어저서는 안될
우리 군의 정신교육이며 625 때 부터 내려온 방어적 표현이다.

이런 것을 놓고 새삼스럽게 도발행위이니 보복성전에 나설 것이라는 협박은
북한이 지난번 예비군 사격장 표지판 중지에서 재미를 붙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 우리는 북한을 두려워 하며 그들의 엄포에 양보만 하는가!
그리고 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의 시비성 태클에 온정만 베푸는 것인가 !

이명박 정부와서도 간첩은 간데 없고, 종북주의자는 판을 치고 있다.
이러다가 좌파정권 부활을 위한 북한의 공작은 치밀 할 것이다.
아울러 남북간의 氣 싸움에서 북한에 더 이상의 양보는 없어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길들임에 익숙해저서는 안될 말이다. (오늘의한국 회장 지만호)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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