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이수만후보,첫 후보사퇴

  • 등록 2008.03.27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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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갑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한 친박연대 이수만(66.전 울산시의원)씨가 27일 후보를 사퇴했다. 이씨는 친박연대 측의 출마권유로 후보등록을 했으나 이날 오전 울산 남구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또 26일 마무리된 각 정당별 후보등록 마감 결과 자유선진당은 113명의 공천자 중 22명이 등록하지 않았고 창조한국당에서 22명 중 10명, 통합민주당에서 206명 중 9명이 출마를 포기했다.

한편 이날 선관위에 등록한 1119명의 후보 중 여성은 131명으로 10%를 조금 넘겼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38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377명) 60대(139명) 30대(132명) 20대(16명) 70대 이상(15명) 등의 순이었다. (이종납)
이종납기자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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