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 엑코넥스 김혁규 회장 - 전 경남도지사 4선 18대 국회의원 ⓒ 더타임즈 소찬호 | | (주)에코넥스(회장 김혁규)는 지난 6월 28일 영광군 대마면 송죽리 대마산업단지에서 주주와 내외귀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공장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김혁규(전 경남도지사) 회장은 직구동 전기차 핵심기술에 대하여 무한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 하였다.
소치재 대표는 참석한 지방자치단체 인사및 주주들에게 지금까지 믿고 협력한 감사의 뜻을 큰절로 대신해 큰박수를 받았다. 소 대표는 이로 인해 대마산업단지 2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804억원을 투자해 연간 1만5000대 규모의 생산체계 구축으로 직구동 전기차 생산에 본격 돌입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만평중 6천평은 방위산업체로 분류되어 탱크. 장갑차, 잠수함 등 군전략사업에 납품할수 있어 자동차 시장과 더불어 방산 시장에 진출하게 되므로 시장성이 매우 좋우며 독일, 미국 러시아등 이미 여러 나라와 R&D 진행중이며, 영광군과의 투자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혔다.
에코넥스 친환경 직구동 전기차는 기존 디젤엔진과 달리 CO2 50%감축 에너지 50%이상 절감 소음90%감소 효과가 있어 모든 공장, 빌딩, 교통수단( 승용차, 버스, 트럭, 비행기, 선박, 탱크, 장갑차설리반(Frost & Sullivan) 컨설팅사로부터 지난해 독일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끌었고 유럽 녹색 자동, 장수함)등 적용 가능한 기술로 제2산업혁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네덜란드 정부와 MOU 체결로 버스가 운행중이며, 앞으로도 10만대, 전남 각시군 관용버스 21대, 브라질 1000대 등 벤츠, 미쓰비시, BMW, 볼보와도 공동개발 체결 되었다.
전기 직구동 시스템 모터는 기존모터의 구조를 반대로 적용해 내부체가 고정자이고 외부채가 회전자인데비해 기존모터는 내부체가 회전자이면서 외부체가 고정자인 반대의 작동 구조를 택했다. 이직구동 모터가 휠속에 들어가 바퀴를 바로 돌리는 구조로 기존 차량이 가지고 있는 엔진변속기 자동창치같은 기계장치가 필요 없으므로 에너지 손실이 최소화 기술로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여 유럽자동차 녹색혁신기술 대상을 수상한 검증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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