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

  • 등록 2011.07.21 0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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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대구스타디움에서!

 
▲ 한나라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차순연)는 20일 오전 11시대구시당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여를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차순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임원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1,500여명 동창생들의 대회참여로 국가적인 행사에 대한 관심고조와 붐을 조성하고자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아카데미 1기회원인 김범일 대구시장 부인 김원옥여사가 참석해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홍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대회관람을 호소했는데, 매일 10∼20여곳 이상의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연일 대회홍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원옥여사의 활동이 회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화제가 되었다.

20일 회의를 통해 총동창회 차원의 입장권 구매는 물론 동창회 기별 모임을 대회 관람으로 유도하고 개별 친목모임 및 가족단위 모임도 8.27∼9. 4까지 세계육상대회가 개최되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갖자며,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자 결의했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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