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스릴러의 종결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8월18일 국내 공개

  • 등록 2011.07.22 0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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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 선언으로 일본에서 파문을 일으켰던 “스즈키 안리” 주연

 
▲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일본 현지에서 프리섹스 선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스즈키 안리"가 주연한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가 오는 8월18일 공개된다.

올 여름 어김없이 서늘한 공포로 스크린을 압도할 스릴러물이 대거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장르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로지 제복을 입는 게 좋아서 여경이 된 사쿠라이는 잡무와 커피심부름에 시달리며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얼떨결에 한 살인사건의 조사를 맡게 되고 함정에 빠진 그녀는 온갖 성고문과 희롱에 시달리다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감각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데..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은 탄탄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새디즘을 맛 볼 기회를 국내 관객에서 선사할 예정이다.

원제 : An Affair / 장르 : 성인영화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80분 / 감독 : 히로타 마키오 / 주연 : 스즈키 안리, 카네코 시오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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