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노출, 이규혁 명품 복근 공개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이 <키스앤크라이>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이규혁은 3차 대회에서 복서 ‘록키’로 변신하였고, 록키의 완벽 재연을 위해 상반신을 노출한 채, 스케이팅 공연을 펼쳤다. 이규혁은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왔던 복근을 공개하여 장미평가단은 물론, 심사위원석까지 술렁이게 하였다. 반전 몸매를 선보이며 화려한 공연을 보여준 이규혁은 “지난 2차 대회 앨비스프레슬리 공연이 방송된 뒤, 많은 분들이 진짜 가슴털인 줄 오해하셨다. 그 오해를 벗기 위해 맨몸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 심사위원 최정원은 “그동안 식스팩은 봐왔지만 에이트팩을 처음 본다”며 감탄했고, 이규혁의 복근에 대해 파트너 최선영은 수줍게 웃으며 “완벽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이규혁의 친동생이자 전 피겨국가대표선수인 이규현과 스피드스케이트 감독 제갈성렬이 함께 출연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스피드감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이에 심사위원 고성희는 “세분이 워밍업을 하실 때, 세계선수권대회의 워밍업을 보는 줄 알았다”며 스케이트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한 무대에 대한 감탄을 했고, 김연아는 “스케이팅 패밀리를 보게 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오후 6시 40분)에서는 2차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 유노윤호! 샤이니 민호와 함께 한 퍼펙트 무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키스앤크라이> 3차 대회에서 마리오네트로 변신해 화제다. 유노윤호와 파트너 클라우디아뮬러는 하얀 가면을 쓰고 마리오네트를 연상시키는 인형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가면을 벗고 옷을 찢으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녹화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유노윤호와 클라우디아 뮬러는 한층 안정된 리프트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이팅실력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공연이 끝난 뒤 “파트너가 넘어지기 전에 내가 먼저 넘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낙법도 배웠습니다”고 말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김장훈은 “유노윤호의 공연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샤이니의 민호가 특별출연하여, 마리오네트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했고, 심사위원이 “평소 운동신경이 뛰어난 아이돌로 유명한데, 유노윤호의 공연을 보면서 스케이트를 타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지 않았냐”고 건넨 질문에 “유노윤호형의 무대를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해보였고, 제가 연습을 하면...”하고 말끝을 흐리다 재치 있는 대답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오후 6시 40분)에서는 2차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 손담비의 3단 의상체인지 마술쇼! 손담비가 <키스앤크라이> 3차 대회에서 귀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그동안 선보였던 ‘매트릭스’의 카리스마와 ‘비욘세’의 섹시 등 다소 강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러블리걸을 연기했다. 손담비는 순식간에 의상이 바뀌는 체인지쇼를 선보였고, 차오름과 함께 더욱 과감하고 난이도 높은 기술들을 공개했다. 첫 눈에 사랑에 빠진 청춘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손담비의 공연은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는 심사평과 함께 늘 기대가 되는 팀이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오후 6시 40분)에서는 2차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 손담비, 돋보이는 눈빛 연기. 리프트 한 상태에서도 강렬한 눈빛 손담비의 눈빛 연기가 화제이다.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멋진 스케이팅을 뽐내고 있는 손담비는 최근 들어 실력과 함께 여유까지 찾아 편안한 스케이팅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특유의 표현력으로 스케이팅을 할 때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잘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첫번째 개인 컴피티션에서 블랙스완을 연기할 때도 그렇고, 계속된 컴피티션에서 멋진 눈빛 연기를 선보여 강한 카리스마를 표현해 왔다. 이번 컴피티션에서도 손담비는 리프트를 한 상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연기를 계속하여 제작진으로부터 "강심장"이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