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밝은안과 서구민 한가족 되기이웃사랑 나눔에 나선다.

  • 등록 2011.07.29 08:39:54
크게보기

광주서구청과 협약 맺고 무료 백내장 수술등 프로보노운동 전재

 
▲ 광주 서구청(청장 김종식, 가운데)과 밝은 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 왼쪽 3번째)가 "서구민 한가족 되기" 협약을 맺고 프로보노 운동에 나섰다. 
ⓒ 더타임즈
광주서구청(청장 : 김종식)이 밝은광주안과(대표 : 김재봉원장)와 ‘서구민 한가족되기’ 이웃사랑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무료 수술 등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27(수)일 오전 서구청에서 김종식 서구청장, 이기신 부구청장, 박화순 주민생활국장, 이영진 사회복지과장과 서구 관계자들과 함께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 김은석 부원장, 김재식 안경부대표, 김성은 상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이웃사랑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봉사후원금 모음과 백내장 무료 수술 지원 어르신과 저소득 학생들에게 무료안경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종식 서구청장은 “가족이라면 마땅히 가족을 살피고 보호하듯 민관이나서 ‘서구민 한가족 되기" 이웃사랑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사회는 이제 전문가들이 전문 기능을 나누는 프로보노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밝은 광주안과에서 모범이 되어 주어 광주가 한층 밝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