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학진 부시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구슬땀

  • 등록 2011.08.05 0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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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진 부시장 
ⓒ 군산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이학진 군산시 부시장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등 군산시 주요현안 12개 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군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인 해상매립지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고군산 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군장대교 건설, 군산 수산물 연구·가공거점 단지 조성,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 등 군산시에 꼭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예산으로, 이를 위해 국토해양예산과 등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12개 주요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2078.4여억원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학진 부시장은 중점관리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국비 확보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국·과단위 부처반영 활동을 진두 진휘함은 물론 쟁점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2012년 군산시 대상사업 전반에 대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임을 밝혔다.
이연희 기자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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