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 방부제 먹은 미모! 내가 바로 동안미녀!

  • 등록 2011.08.06 0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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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 동안의 조건 알아보기!

 
ⓒ 더타임즈 소찬호
동안미녀의 대표주자 최강희(34). 최근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교복을 입고 열연을 펼쳤다. 서른 넷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교복이 잘 어울리는 그녀는 방부제 먹은 듯한 미모로 숱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렇듯 많은 이들의 동안에 대한 열망은 해가 거듭할 수록 거세지고 있다. 장나라, 임수정, 구혜선 등 동안 스타의 모습을 쫓는 사람들 역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과거 어린애 취급을 받던 동안이 오늘 날 미의 기준이 된 것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안을 갖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동안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큰 눈망울, 짧은 코, 희고 맑은 피부 등 동안의 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조건은 바로 모나지 않게 둥글고 탄력있는 안면 윤곽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 옆쪽이 아닌 앞쪽으로 볼륨감이 살아있어야 하며 이마와 광대는 콧등의 높이와 균형을 이루고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띠는 것이 좋다. 갸름하고 조금은 짧은 듯한 턱선 역시 필수 요소이다.

BK동양성형외과 류민희 원장은 “최강희의 경우 눈동자가 검고 또렷한데다 눈밑 애교살이 있어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한, 동안의 필수 조건인 볼륨있는 얼굴 윤곽과 더불어 잡티 없고 깨끗한 피부가 더욱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민희 원장은 “보통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앞 광대의 볼륨이 사라져 밋밋해지거나 광대뼈 밑 부위가 홀쭉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이다. 이럴 경우 얼굴 전체적으로 볼륨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늘어진 곳을 당겨주면 자연스럽게 동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시술은 바로 자가 지방이식술이다. 자신의 지방세포 조직을 이마, 앞 광대, 양쪽 볼, 팔자주름, 입술, 턱 끝에 주입하여 훨씬 생기있고 탱탱한 아기 얼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자신의 조직을 얼굴에 이식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다크서클을 유발하는 눈 밑 지방이나 턱 선을 무디게 하는 턱 밑 지방의 경우에 나이들어보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시술 후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젊고 아름다운 얼굴이 될 수 있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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