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질주, 메이트(MATE) 영화 플레이, 제천영화제에서 최단시간 매진!!!

밴드 메이트(MATE)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음악영화 플레이(PLAY)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티켓오픈 20만에 매진되며 올해 국내영화 중 최단시간 매진된 영화로 기록되었다.
플레이보다 앞서 가장 빨리 매진된 영화는 구스타프말러의 <황혼>이 차지하였으며, 플레이에 뒤이어 스웰시즌의 <원스(ONCE)>, 시오야토시 감독의 <스윙미어게인>이 매진을 기록하였다.

플레이는 임헌일,정준일,이현재로 이루어진 밴드 메이트의 이야기이며, 데뷔 전부터 스웰시즌의 내한공연 때 게스트로 초청되는 순간까지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남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멤버들과 1년여간 동고동락 끝에 시나리오를 완성하였으며, 여자주인공으로는 KBS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정은채(고은님역)가 열연하였다.
플레이는 우리나라 음악영화로는 최초로 1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올해 개봉한 독립영화 중 <혜화,동>, <파수꾼>, <무산일기>에 이어 네 번째로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되었다.

이번에 제7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간 열리며, 영화 플레이는 13일(토) 오후2시 TTC3관, 14일(일) 저녁8시 의림지 야외무대에서 상영한다.

행사에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쌀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수 있습니다. 사랑쌀화환 참다리본사 164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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