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로부터 비급을 지키기 위한 의인들의 사투 <쿵푸닌자>개봉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8월10일 개봉하는 영화<쿵푸닌자>는 중국정통무협영화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화려하고 강렬한 무술을 감상할 수 있는 액션영화다.

‘비급’이라는 신비의 부적을 지키기 위해 도망치던 사쿠라의 가족은 주효언이란 청년을 위험에서 부터 구출해주지만, 자신들을 쫓아오던 닌자로부터 습격을 당하게 된다.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한 사쿠라와 효언은 정처 없이 떠돌다가 한 성에 들어가게 되는데 음식에 눈이 멀어 그만 대결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대결에서 승리를 얻어 포상으로 닭고기를 얻지만 자신에게 패한 청년인 동로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며 어렵사리 얻은 식량인 닭고기를 그에게 건네주게 된다. 이를 인연으로 청년들은 우정을 다지지만 이들 둘은 운명의 장난처럼 또다시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만나는 귀한 인연, 의, 그리고 권선징악을 볼 수 있는 영화 <쿵푸닌자>는 8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원제 : 中華文夫 / 장르 : 무협, 액션 / 제작국가 : 중국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공택덕 / 주연 : 석소룡, 전가락, 이산산, 왕합희 / 제작년도: 2007년 / 국내개봉 : 8월 10일 / 등급 : 15세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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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로부터 비급을 지키기 위한 의인들의 사투 <쿵푸닌자>개봉

중국정통무협영화의 계보를 잇는 <쿵푸닌자>8월10일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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