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로부터 비급을 지키기 위한 의인들의 사투 <쿵푸닌자>8월18일 개봉

  • 등록 2011.08.11 0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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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유미선기자] 닌자로부터 비급을 지키기 위한 의인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쿵푸닌자>가 오는 8월18일 개봉한다.

중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쿠라는 ‘비급’이라는 부적을 몸에 품은 채 닌자들의 습격으로부터 도망 다닌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중국인 청년 주효언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줌을 계기로 두 사람은 함께 방랑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배고픔으로 무술대련을 하지만,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잠사부의 수련생 생활을 하면서 ‘무’를 닦아나가는 데엔 ‘의’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안됨을 배우게 된다.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 쿵푸의 진정한 맛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쿵푸닌자>에 액션마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다.

제목 : 쿵푸닌자 / 원제 : 中華文夫 / 장르 : 무협, 액션 / 제작국가 : 중국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공택덕 / 주연 : 석소룡, 전가락, 이산산, 왕합희 / 제작년도: 2007년 / 국내개봉 : 8월 18일 / 등급 : 15세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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