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소속사는 "“한예슬 씨가 몸이 좋지 않아 늦어진 것뿐”이라며 “아직까지 한예슬 씨 쪽에서 촬영거부 의사를 들은 것이 없다. 오후에 촬영이 시작되니 그때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으나 프로답지 못하다”,“늦은건지 촬영 거부인지 정확하게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 혼자만 촬영하는 것 아니지 않나”등 질타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스파이명월> 촬영중 불어진 황인혁 PD와 배우 한예슬간의 불화설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