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스타들이 "맨발의 청춘전"을 통해 절박하지만 어줍잖고 서툴며 치기 어리지만 그 자체로 빛나는 청춘을 담아냈다. 창간 7주년을 맞이한 싱글즈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진행후 얻어진 수익금으로 신발을 신지못하고 생활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할 예정이다. 4명의 포토그래퍼가 각 스타의 개성에 맞는 사진 촬영을 했으며, 전시관을 통해 스타의 다양한 면을 볼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맨발의 청춘전’은 8월 23일~28일까지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9월 초 부산대 앞에서도 진행돼 지방에 있는 독자들과의 관람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