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워쇼스키 형제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 낙점

  • 등록 2011.09.13 1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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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배우 배두나가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톰 튀크베어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하는 작품이다.

극중 배두나는 214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미래의 인간에게 착취당하는 복제인가"편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배두나는 현재 영화"코리아"를 촬영 중이며 위쇼스키 형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출처=다음이미지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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