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MBC"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는 80년대의 3대 트로이카로 불리며 은퇴한 정윤희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대의 한 카페에 모여 있는 정윤희의 팬들을 위해 정윤희를 찾아다니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윤희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화한과 함께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정윤희는 편지를 통해 "직접 만나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오늘 모인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사진출처=MBC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