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미인2 슬픈정사> 9월 29일 첫 공개

  • 등록 2011.09.14 15:08:05
크게보기

암수가 한 곳에서 피고, 한 송이를 꺽으면 다른 한 송이도 함께 죽어버리고 만는 꽃 ‘월하미인’ 월하미인을 닮은 한 부부의 이야기

 
▲ 영화<월하미인2 슬픈정사>포스터 
ⓒ 더타임즈
자신보다 서른살 많은 소설가 슈이치로와 결혼한 서른살의 후미코,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거라는 주변의 수근거림과는 달리 그 둘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한다. 어느 날 노환으로 인해 갑자기 쓰러진 슈이치로는 후유증으로 인해 반신불수의 몸이 되버린다. 그런 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후미코를 보며 슈이치로는 여자로서의 한창 때인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더 이상 여성성을 발산할 수 없음에 가슴이 미어진다. 고뇌하던 그는 자신의 수하생 히토시에게 아내와의 하룻밤을 부탁한다.

암수가 한 곳에서 피고, 한 송이를 꺽으면 다른 한 송이도 함께 죽어버리고 만다는 꽃 ‘월하미인’ 월하미인을 닮은 한 부부의 이야기가 9월 29일 첫 공개 된다.

제목 : 월하미인2 – 슬픈정사 / 원작 : The Beauty in the Moonlight Reemembrance / 장르 : 성인영화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5년 / 상영시간 : 72분 / 감독 : 키타가와 아츠야 / 주연 : 키타지마 마이, 아시다 쇼타로 / 국내개봉 : 9월 29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