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어깨 수술 인대 손상 심각

등록 2011.09.15 11:20:10

▲ 더타임스

배우 김선아가 오늘 10월 심각한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선아씨가 10월 중에 어깨 인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원래 한쪽 어깨가 안 좋았는데 최근 "여인의 향기"촬영을 하면서 부상을 많이 당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의 따르면 "영화 "투혼" 홍보일정을 마친 후 수술을 할 계획이다"라며 다음 작품 활동에 대해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다. 우선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본 뒤 후속작품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의 암환자역을 맡아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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