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사랑비 합류 우리 연인 사이예요 한류커플 탄생

  • 등록 2011.09.19 1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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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최근 인기몰이중인 장근석이 드라마"사랑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사랑비"(가제)는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봄의왈츠"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극본 역시 멜로드라마의 대가로 알려진 오수연 작가가 맡게 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연인사이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연출을 맡은 윤석호 감독은 "서로 다른 매력의 여자주인공 "김윤희"와 "유리"의 공통분모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그런 면에서 있어 청초하면서 맑고 건강한 에너지는 품고 있는 자연미인 윤아가 여주인공에 적격의 인물이라 판단했다" 며"윤아 특유의 풋풋한 소녀다움과 숙녀의 청순미가 동화 같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및내줄 것이라 확신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사랑비"는 시대를 초월한 남녀의 순순한 사랑의 감정을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하며 두 시대 청춘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9월 말 촬영을 시작으로 2012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다음이미지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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