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엄태웅은 부산에서 촬영중이랑 참석하지 못했다. 강호동과 엄태웅이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된 이번 회동은 힘든 시간에 대한 "위로의 자리"라는 추측이지만 일각에선 프로그램의 종영으로 이어지는 것일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박2일의 제작진은 현재 강호동과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강호동측에서 아직가지 회답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이 왜이럴까", "강호동 빠지면 다른 사람들끼리 하면 되지 않냐", "강호동이 뭐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KBS 1박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