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 스페인 사랑해! 날씨도 정말 좋고 정말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눈이 부신 듯 한쪽 눈을 감고 있거나 순찰하는 경찰관 앞에서 귀엽게 표정을 지으며 즐거움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유로에 멋진 그림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캐리커처를 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요섭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페인가서 좋겠어요", "나도 가고 싶다", "정말 즐거워 보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비스트는 케이팝의 인기와 실체를 확인하는 MBC 엔터다큐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 18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